- 한국식품산업협회, 서울본부세관과 수출종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식품산업협회(협회장 이효율)는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과 K-Food 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기업 수출 종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보기업의 수출 기업화 육성과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진출 지원 등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인 식품기업 수출 증진과 해외 판로 개척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식품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수출∙FTA 활용 등 수출종합 컨설팅 제공’, ‘주요 현안과 정보공유’, ‘수출지원 사업 홍보’ 등이다. 협회는 식품기업의 수출판로 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 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 `해외박람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주요 e-커머스 직접 입점을 지원하는 `크로스보더 사업`도 계획 중이다.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기존 수출판로 개척 지원사업에 서울본부세관 수출 컨설팅과 교육이 추가됨에 따라, 수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이 구축됐다”고 말했다.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모범적인 수출지원 체계 구축으로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 K-Food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서울본부세관은 우리 식품기업이 K-Food 바람을 타고 세계 방방곡곡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박하연 기자 mintyeon34@foodnmed.com Tag #한식수출 #한국식품산업협회 #한식수출지원 #한식세계화지원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하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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