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쿄올림픽 韓 선수단에 국산 김치 지원 참고사진 (사진=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21일부터 선수단에 국산 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일한국김치수입협의회와 함께 한국선수단이 안전하고 건강한 국산 김치를 먹고 힘을 내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국가대표선수 수출 품목인 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산 김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며, 지난해 2019년 대비 37.6%가 증가한 1억4451만 달러(약 1720억 원)가 수출되는 등 K-푸드의 대표선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도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국산 김치를 드시고 더욱 힘을 내시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마케팅으로 김치를 전 세계에 알려 올해 김치 수출 목표인 1억8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호 기자 jhpark@foodnmed.com Tag #김치 #K-FOOD #김치수출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선수단 #도쿄올림픽선수 #도쿄올림픽선수단지원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진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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