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환자 정서적 치유·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 업무협약? 지난 28일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사장 이재욱)과 암 환자의 정서적 치유·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프로그램은 원내 조성된 늘봄텃밭을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의료사회복지사와 농업 전문가가 함께한다. 이에 앞서 국립암센터는 고양시와 치유정원을 조성하여 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환자들의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난번 고양시와의 협력에 이어 지역사회의 사회적 자원을 활용하여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향후 암 환자의 돌봄과 사회 복귀 지원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이를 구체화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자 기자 azhar60@foodnmed.com Tag #국립암센터 #암환자 #암환자복지 #암환자치유농업 #치유농업 #치유농업프로그램 #정서치유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정은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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