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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슬기로운 SNS 생활 의사 가이드라인 마련
의협, 슬기로운 SNS 생활 의사 가이드라인 마련
  • 지은숙
  • 승인 2021.09.16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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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소셜미디어 사용으로 선한 영향력 확대 목표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의사들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함에 있어 대중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의사 표현과 소통의 수단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는 소셜미디어는 의료계에 개인 친목 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게 의료정보와 지식 등을 전달하는 역할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의사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자 진료정보가 누설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이것이 윤리적∙사회적 문제로 확대·재생산됨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의협은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 수차례의 회의와 토론회를 거쳐 가이드라인을 최종 완성했다.
 
이번에 의협이 마련한 가이드라인은 ‘가이드라인 제정 배경’과 ‘기본원칙∙세부지침’으로 분류, 그중에서도 ‘개인의 정보∙비밀 보호’, ‘정보의 적절성’, ‘환자와 의사의 관계’, ‘전문가로서의 품위’, ‘의사간 커뮤니케이션’, ‘의사의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한 교육’ ‘이해의 충돌’ 일곱 개 항목으로 세부지침을 구성하여 SNS 이용시 고려해야 할 세부적인 부분들까지도 안내했다.

의협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2018년부터 준비를 시작해 거의 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여러 상황들을 면밀히 분석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며, “국민건강 지킴이인 우리 의사들이 이 가이드라인을 통해 소셜미디어 사용에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유념하며 환자와 국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은숙 기자 geesilver0214@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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