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표고버섯 육성품종 현장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한국형 우수 표고버섯 육성품종을 소개하고, 국산 품종 소비 활성화와 국내 표고버섯 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골든시드(Golden Seed) 표고버섯 품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우수성을 재배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육성품종 시험포를 운영 중이다. 설명회에는 표고버섯 연구과제 참여자와 지역 재배자가 참석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톱밥 재배용 품종 산백향∙태향고∙밤빛향∙산산향∙만추향 등 5개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품종 육성과정과 품종별 특성, 재배기술을 소개했다. 참석자는 기존 품종과 비교하여 개발된 품종의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품종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론도 이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는 지역별로 운영 중인 표고버섯 재배 시험포를 활용하여 국산 표고버섯 품종 현장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산 품종의 가치를 널리 알려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산림미생물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국산 표고버섯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 재배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산 품종의 자급률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정은자 기자 azhar60@foodnmed.com Tag #국립삼림원 #표고버섯 #표고버섯품종 #표고버섯효능 #표고보섯우수품종 #우수품종 #우수신품종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정은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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