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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부스터샷' 시작한다
60세 이상·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부스터샷' 시작한다
  • 지은숙
  • 승인 2021.09.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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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백신접종의 효과는 확실하다”라며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욱 더 높여 나가고, 아울러 백신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하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백신 공급에 대해선 충충히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연휴가 끝나자 마자 하루 확진 규모가 3,000명을 돌파했고, 일요일인 오늘도 2,700명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라며 “이번 주 방역상황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출발점을 어떻게 할 건가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총리는 “확진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다행히 치명률과 중증화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라면서 “그러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 의료대응 체계에 주는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김 총리는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에 지자체와 협력해 늘어난 확진자 치료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병상을 충분히 확보하고, 무증상·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재택치료를 확대하는 방안을 함께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이번 주에 추석 연휴의 여파를 최소화하고,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신속한 진단검사와 확산세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지은숙 기자 geesilver0214@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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