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5 09:42 (월)
살균제 정보, 스마트폰 카메라로 쉽게 확인하세요
살균제 정보, 스마트폰 카메라로 쉽게 확인하세요
  • 박하연
  • 승인 2021.10.07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QR코드로 신고번호와 화학물질 성분 등 제품정보 확인 가능
- 2022년부터는 39종 살균제 전 품목 확대 추진 목표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의 신고번호와 화학물질 성분 등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쉽게 조회할 수 있는 'QR코드 표시 시범사업'을 10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은 39종의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중에서도 물체 소독용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살균제' 품목이다.

우선, 참여 의사를 밝힌 살균제 제조·수입 93개 업체가 단계적으로 자사 197개 제품 겉면이나 광고 등에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제품 QR코드를 표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살균제의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도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제품 신고번호·용도·화학물질 성분 등 제품정보는 해당 제품 겉면에 작게 인쇄된 글자를 보거나 인터넷 초록누리(ecolife.me.go.kr)를 통해서만 조회·확인이 가능했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살균제 제조·수입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 화학제품관리시스템(chemp.me.go.kr)에서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업체 현황은 인터넷 초록누리(ecolife.me.go.kr) 등에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소비자가 QR코드 등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정보를 잘 확인하고 사용한다면 제품 오용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내년부터 이번 QR코드 표시 시범사업을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39종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정보를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하연 기자 mintyeon34@foodnmed.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