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5,400개소 급식 지도‧점검 최근 5년간 연평균 식중독 발생은 312건, 6,227명이었고 그 중 집단급식소 발생 식중독은 60건(19%) 2,980명(48%)을 차지해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의 위생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어린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많은 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종사자와 어린이들은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25일~11월 26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5,4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021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점검계획’에 따라 올해 상반기동안 1만1,700여 개소의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중 6,291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은 대상은 상반기 미점검 급식시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급식시설과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아울러, 겨울철 대표적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점검·교육,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내·홍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등의 집단급식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병행하는 등 안전한 어린이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하연 기자 mintyeon34@foodnmed.com Tag #어린이집 #어린이집급식 #어린이집급식관리 #어린이집위생관리 #급식위생관리 #급식위생점검 #어린이집 #어린이집관리 #어린이집급식관리 #어린이집급식 #어린이집급식위생 #급식위생 #급식위생관리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하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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