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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단백질’ 활용을 위한 레시피 공개
‘유청 단백질’ 활용을 위한 레시피 공개
  • 박하연
  • 승인 2022.06.17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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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에서 열리는 4회 유청 단백질 포럼에서
-‘유청 단백질과 식품 산업’ 주제로 발제
게티이미지뱅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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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노화, 체중 관리, 운동 후 회복, 근육 유지, 군살 없는 몸매 만드는 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유청 단백질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바로 알리기 위한 포럼(유청 단백질 포럼)이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다. 지난해 발족한 유청 단백질 포럼(회장 이영은 전 대한영양사협회장)은 영양학계ㆍ식품학계ㆍ의료계 등의 단백질과 건강 전문 학자들의 모임이다. 포럼은 지난해 세 차례 개최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포럼에선 매일헬스뉴트리션 연구소 박석준 소장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다. 박 소장은 “유청 단백질과 식품 산업”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론 디저트 전문가인 윤남기 전 ‘베이커리’ 편집장이 맡았다. 그는 블루베리 젤리 등 유청 단백질을 활용한 웰빙 간식거리 네 가지를 레시피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몸에 좋은 것은 이미 인정되고 있지만, 마땅한 활용법을 찾지 못해 답답해하는 소비자에게 유청 단백질을 곁들인 레시피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청 단백질 분말은 함께 뜨고 있는 제품이다. 34~89% 단백질을 함유한 농축 유청 단백질(WPC), 단백질 함량이 90% 이상인 분리 유청 단백질(WPI)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단백질은 다양한 동물성과 식물성 식품에서 얻을 수 있지만, 품질에선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하는 단백질이 양질의 단백질로 평가된다. 
 이영은 회장은 “유청 단백질은 쉽게 소화될 수 있고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 아미노산ㆍ비필수 아미노산과 높은 함량의 분자 사슬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며 “유청 단백질은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류신 함량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급속하게 고령화하는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근육감소증(Sarcopenia)의 위험 감소를 위해 유청 단백질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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