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올해 사용할 벼ㆍ콩 보급종을 이달 10일부터 공급물량 소진시까지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 또는 잔량이 있는 지원에 전화로 개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가능한 벼 7품종은 1천여톤으로 운광 450톤ㆍ동진찰 230톤ㆍ일품 160톤ㆍ조평 73톤ㆍ추청 70톤ㆍ오대 30톤ㆍ삼덕 7톤이다. 콩 3품종은 대원 290톤ㆍ태광 30톤ㆍ우람 30톤이다.

이번 종자신청은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가능 품종 및 물량을 사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기타 보급종 신청ㆍ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품종특성ㆍ재배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해당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새라 기자 pentaclesr5@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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