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마감 결과 기존의 43개 상급종합병원 외에 8개 종합병원이 신규 신청해 총 51개 기관이 지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진료권역별로는 서울권 16개ㆍ경기서북부권 5개ㆍ경기남부권 5개ㆍ강원권 1개ㆍ충북권 1개ㆍ충남권 4개ㆍ전북권 2개ㆍ전남권 3개ㆍ경북권 5개ㆍ경남권 9개 기관이며 신규 신청 기관은 총 8개 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감염관리 능력ㆍ의료 서비스 질 등을 강화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의 지정기준을 개정한 바 있다. 복지부는 신청 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해 9월 중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2월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소윤지 기자 solivelyso@foodnmed.com (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푸드앤메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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