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충북 옥천에서 대학생 봉사
활동 개시

Young and senior women holding hands-농촌 주거환경 개선, 마을 주민 건강 돕기 등 다양한 활동  

-경기대 ‘채움’ 등 전국의 대학 동아리 15곳 참가 

경기대 ‘채움’ 등 전국의 대학 동아리 15곳이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농촌 재능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에게 농촌 재능 나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ㆍ농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2017 농촌 재능 나눔 대학생 봉사활동 캠프’를 개최한다.
4일부터 3박4일간 충북 옥천군 청성면 한두레권역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엔 올해 ‘농촌 재능 나눔 대학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대학 동아리 15곳의 학생이 참가한다.
농식품부는 캠프를 찾은 대학 동아리에 농촌 재능 나눔에 필요한 재료비 등 활동경비를 지원한다.
봉사활동 기간 중 대학생은 충북 옥천군의 마을 5곳에서 집 고쳐주기ㆍ마을 벽화 그리기ㆍ마을환경 개선 등 농촌 주거환경 개선, 마사지ㆍ한방 치료ㆍ 물리 치료 등 마을주민의 건강ㆍ복지증진, 건강예방ㆍ바른 식생활 교육 등 마을주민 교육,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촌은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전체의 40%를 넘어설 만큼 고령화돼 있어 재능 나눔 봉사가 필요한 곳이다.
농식품부 이재욱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재능 나눔 활동 지원사업은 전문가가 부족한 농촌에서 사회의 각 분야 재능인이 봉사활동을 하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봉사에 나선 대학생ㆍ재능인 등 도시민은 농촌에 대한 이해와 봉사에 따른 보람을 만끽하고, 농촌의 활력 증진과 농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전국의 더 많은 대학생이 농촌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전 국민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차민경 기자 mint_cmk@foodnmed.com

(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