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 업체 위생 집중 점검

Kid eating big burge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햄버거, 피자 등의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영양성분ㆍ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과ㆍ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중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점포수 100개 이상을 둔 가맹사업본부(프랜차이즈) 33곳 소속 1만6000여개 매장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당 매장의 제품안내판, 메뉴게시판 등에 영양성분(열량ㆍ당류ㆍ단백질ㆍ포화지방ㆍ나트륨)이 제대로 표시돼 있는지 확인하고,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방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점검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소비자의 식품 선택권을 보장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ㆍ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maysy@foodnme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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