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맞아 국제심포지엄 개최

Microphone at Seminar Hall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16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생물다양성ㆍ생물자원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기념식에서 지난 10년 간 국가 생물자원 확보, 생물산업 소재기반 구축, 국가 생물자원 정보시스템 구축 등 우리나라의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거둔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세계 수준의 생물다양성 연구기관’이라는 미래비전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미래비전은 국립생물자원관이 산ㆍ학ㆍ연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논의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함께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생물자원의 가치로 미래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크리스티아나 파스카 팔머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과 요시히로 하야시 일본국립과학박물관장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국내 연사로는 박종욱 서울대 교수, 최원목 이화여대 교수, 전성우 고려대 교수, 천종식 서울대 교수,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한국의 생물다양성ㆍ생물자원의 가치에 관해 발표한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과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도전을 해나가겠다”며 ““미래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준비하고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현준 기자 hjh2001@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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