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중단됐던 홍콩으로의 가금제품 수출 재개

Three raw chicken drumsticks with a sprig of dill isolated on white background

고병원성 AI로 수출 중단되었던 우리 닭고기ㆍ오리고기ㆍ계란 등 신선 가금제품의 홍콩 수출이 양국 간 검역협의를 통해 재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3일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의 지위를 회복함에 따라 홍콩 정부와 수출 재개를 위한 협의 추진했다. 그 결과 30일자로 협의가 완료돼 수출이 재개된 것이다.

홍콩 정부에 등록된 국내 수출작업장 55개소 모두에서 수출이 가능해진다. 수출 시 기존 합의 검역증명서 서식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산 신선 가금제품의 홍콩 수출을 신속히 활성화하기 위해 향후 현장 검역ㆍ통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제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검역ㆍ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이었던 2013년에는 약 11백만불의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등 신선 가금제품을 홍콩으로 수출한 바 있다.

김다솜 기자 somda17@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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