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새 국내 라면의 시장 규모 10% 이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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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2016년 사이 라면 시장의 규모는 소매점 매출액을 기준으로 10.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규모는 2012년 1조 9608억 원에서 2015년 1조 9591억 원ㆍ2016년 2조 1613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간편성을 추구하는 소비성향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특히 컵라면 시장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봉지라면의 소매점 매출액은 2012년 1조 3626억 원에서 지난해 1조 4363억 원으로 5.4% 증가했다. 반면 컵라면(용기면)은 2012년 5983억 원이던 것이 지난해 7249억 원으로 13.8% 증가했다.

한국 라면 제품의 다양성ㆍ인지도 확대ㆍ한류 등의 인기에 힘 입어 수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중국이 전체 매출액의 1/4인 25.9%를 차지해 주요 수출국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미국(12.3%), 일본(6.6%), 대만(5.6%), 호주(4.4%)의 순이었다.

소윤지 기자 solivelyso@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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