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상 체중ㆍ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 ‘난 살쪘다’고 인식 정상 체중ㆍ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 ‘난 살쪘다’고 인식 우리나라 정상 체중 또는 저체중 여학생 10명 중 4명이 “난 살쪘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신체 이미지 왜곡은 저체중 여학생보다 정상 체중 여학생에서 더 심했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교육대학원 계승희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여학생 중 저체중 또는 정상체중인 중ㆍ고생 21,685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체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 여학생의 신체 이미지 왜곡 실태와 영향요인 헬스 | 박하연 | 2022-07-19 09:12 목 굵으면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2배 이상 목 굵으면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2배 이상 헬스 | 박하연 | 2022-07-07 09:10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 나왔다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맞지만 다른 나라의 식단을 배제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미국의 온라인 건강 전문 매체에서 제기됐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지중해식 식단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세계적으로 건강 식단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꼭 그래야 하나?’(The Mediterranean Diet Is Hailed as the Gold Standard. But Should It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5-26 09:42 성인 여성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이어트 식품은 샐러드 성인 여성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이어트 식품은 샐러드 성인 여성 3명 중 2명 이상이 최근 3년간 체중조절(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체중조절용 식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품은 샐러드ㆍ닭가슴살ㆍ저지방 우유와 두유 등이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북대 식품영양학과 배문경 교수팀이 충청지역에 사는 성인 여성 634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경험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충청지역 일부 성인 여성의 체질량지수에 따른 체중조절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 및 식습관과 체중 관련 인식)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5-23 09:17 허리둘레 정상이면 골다공성 골절 위험 10% 감소 허리둘레 정상이면 골다공성 골절 위험 10% 감소 비만이라도 허리둘레가 정상이면 골다공성 골절 위험이 10%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엉덩이 골절 위험은 25%나 낮아졌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이 2002∼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40대 후반 이상 여성 14만3,673명의 비만도와 골절 위험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Risk of Osteoporotic Fractures Among Obese Women Based on Body Mass Index and Waist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3-14 11:59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고 비만한 남성, 당뇨병 위험 2.7배 ↑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고 비만한 남성, 당뇨병 위험 2.7배 ↑ 대사증후군의 5대 진단 기준을 셋 이상 보유하고 비만한 남성은 대사적으로 건강하고 정상 체중인 남성보다 당뇨병 위험이 2.7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비율은 여성이 남성의 약 1.5배였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원광보건대 간호학과 김지영 교수가 질병관리청의 2001∼2016년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64세 남녀 중 당뇨병이 없는 6,405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신체 표현형에 따른 당뇨병 발생 위험 평가 질병 | 박하연 | 2022-02-17 09:37 식품 통한 비타민 C 섭취 많을수록 비만 위험 ↓ 식품 통한 비타민 C 섭취 많을수록 비만 위험 ↓ 식품을 통한 비타민 C 섭취가 많을수록 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비타민 C 보충제 복용에 따른 비만 억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신우경 연구교수(예방의학)팀이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356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C 섭취와 비만 유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의 비타민 C 섭취와 비만 유병률의 연관성-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는 한국식생활문화학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1-14 14:28 전국 시군구 중 비만율 최고는 인천 옹진군, 최저는 부산 금정구 전국 시군구 중 비만율 최고는 인천 옹진군, 최저는 부산 금정구 전국 시군구 중 비만율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 금정구, 가장 높은 곳은 인천 옹진군으로 나타났다. 기초 지자체 중 전국 최고를 기록한 곳의 비만율은 최저인 곳의 거의 두 배였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청주대 간호학과 김봉정 교수가 2018∼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시ㆍ군ㆍ구)의 비만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시군구 지역별 성인의 비만율 차이 및 영향요인)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김 교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의 키ㆍ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12-21 09:21 세계적 건강식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는 법 세계적 건강식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는 법 세계가 주목하는 건강식인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지중해식 식단이라고 하면 올리브유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많은 식품이 리스트에 포함된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은 ‘지중해식 식재료로 주방을 채우는 법’(How to stock your kitchen with Mediterranean grocery staple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주요 식재료를 소개했다.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식재료 리스트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11-10 09:00 지중해식 식단의 의외의 ‘효능’ 발견 지중해식 식단의 의외의 ‘효능’ 발견 지중해식 식단이 남성의 성생활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일ㆍ채소를 많이 먹고, 붉은 고기를 줄이는 등 지중해식 식사를 꾸준히 하면 혈압이 낮아져 발기 부전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일간지 ‘더 선’(The Sun)은 ‘남성이 먹는 것을 바꾸면 발기 부전을 치료할 수 있고 성생활을 증진할 수 있다’(Men can ‘treat’ erectile dysfunction and boost their sex lives just by changing what they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1-05 09:32 성인 남성 5시간 미만 자면 빈혈 위험 4배 성인 남성 5시간 미만 자면 빈혈 위험 4배 하루에 5시간 미만 자는 성인 남성은 빈혈 위험이 정상 수면 남성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 여성의 빈혈 발생 빈도는 남성보다 6배 이상 잦았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팀이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19∼64세) 8,205명(남 3,613명, 여 4,592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빈혈을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에서 수면시간과 빈혈과의 관련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남 헬스 | 박진호 | 2021-10-27 09:07 사과 식초, 심장병ㆍ암 등 생명 위협 질환 예방에 효과적 사과 식초, 심장병ㆍ암 등 생명 위협 질환 예방에 효과적 심장병ㆍ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예방에 사과 식초가 효과적이란 기사가 영국의 유명 일간지에 실렸다. 사과 식초를 매일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5가지 건강상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는 것이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는 ‘사과 식초의 건강상의 이점: 매일 사과 식초를 섭취해야 하는 5가지 놀라운 이유’(Apple cider vinegar health benefits: 5 surprising reasons to take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0-25 09:07 대학생 성별 따라 선호 음식 큰 차이 대학생 성별 따라 선호 음식 큰 차이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음식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우유ㆍ요구르트 등 유제품과 단 음식, 남학생은 미역ㆍ김ㆍ파래 등 해조류와 기름진 음식을 더 자주 먹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송경희 교수팀이 2020년 5월 서울ㆍ경기 거주 대학생 566명(남 269명, 여 29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서울ㆍ경기지역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건강관심도와 우울 및 식습관과의 관계)는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 일반 식품 | 박태균 | 2021-10-21 09:10 나이와 비만이 난임 진단 후 2년 이내 출산율 좌우 나이와 비만이 난임 진단 후 2년 이내 출산율 좌우 여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난임 진단 후 출산 횟수가 적고, 체중이 무거울수록 난임 진단 후 출산 확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외과적 수술이나 사고 후 나타나는 후유증, 즉 외상 후 후유증이 있는 여성은 난임 진단 후 치료와 출산에 더 적극적인 경향을 보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 계당교양교육원 한규은 교수팀이 2016년 난임 진단을 받은 20대∼40대 여성 중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6,809명을 대상으로 난임 진단 후 2년 내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질병 | 정은자 | 2021-10-14 11:48 만 2∼3세아 6명 중 1명꼴로 비만ㆍ과체중 만 2∼3세아 6명 중 1명꼴로 비만ㆍ과체중 만 2∼3세 아이 6명 중 1명꼴로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또래 과체중ㆍ비만아 부모 중 1명 이상이 비만 상태일 정도로 부모의 비만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간호대 이종은 교수팀이 2016∼2018년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2∼3세 아이 487명과 이들의 부모 895명(아버지 412명ㆍ어머니 483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만 2-3세 아동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 생활습관 | 박태균 | 2021-09-28 09:12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렉키로나주’ 정식 품목허가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렉키로나주’ 정식 품목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를 검토, 허가조건 삭제와 투약 가능한 환자 범위 확대 등을 변경∙허가했다고 밝혔다. 기존 고위험군 경증 대상은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을 가진 경증 환자였다. 이번 변경을 통해 대상 연령은 50세 초과로 낮아지고 기저질환의 범위에 BMI 지수 30 초과 비만자, 만성 신장질환자, 만성 간질환자, 면역 억제 환자가 추가됐다. 투여 시간도 90분간 정맥투여에서 60분간으로 단축했다.3상 임상시험에서 렉키로나의 임상 연구 | 지은숙 | 2021-09-17 16:54 신중년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 6.5% 신중년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 6.5% 우리나라 50∼64세 신중년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연구의 6.5%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전 중년 여성이 근감소증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비만율이 높고 심혈관질환 관련 위험 지표의 수준이 높으며 칼슘ㆍ칼륨 등 영양소 섭취 상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가 2009∼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64세 여성 2,038명을 폐경 전 정상(근감소증 없음) 그룹ㆍ폐경 전 근감소증 그룹ㆍ폐경 후 정상 그룹ㆍ폐경 후 근감소증 그룹 등 네 그 질병 | 박하연 | 2021-09-16 10:46 코로나 19 이후에도 국민 평균 체중은 ‘그대로’ 코로나 19 이후에도 국민 평균 체중은 ‘그대로’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확찐자’가 양산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코로나 19가 국민의 평균 체중을 늘리진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19 유행 후 혈압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르고 공복 혈당은 내렸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송상욱 교수팀이 2019년 1월 1일∼2020년 11월 30일 이 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매년 방문한 수진자 중에서 2020년 검진 시기가 4월 이후인 성인 남녀 1,867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 변화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9-01 09:49 아몬드의 네 가지 웰빙 효과는 무엇? 아몬드의 네 가지 웰빙 효과는 무엇? 아몬드의 네 가지 건강 효능이 해외 유명 건강 전문 매체에서 소개됐다. 아몬드를 잘게 부순 아몬드 가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며, 항산화 효능을 가진 비타민 E가 풍부하고, 글루텐이 일절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아몬드 가루의 건강상 이점과 용도는 무엇인가?’(What are the health benefits and uses of almond flour?)이란 제목의 6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8-04 09:16 육식파냐, 채식파냐에 따라 잦은 암 종류 다르다 육식파냐, 채식파냐에 따라 잦은 암 종류 다르다 육식과 채식 중 어떤 식품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발생 위험이 큰 암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육식을 즐기는 남성의 식도암ㆍ간암ㆍ위암 발생 위험은 낮았지만, 폐암ㆍ신장암 발생 위험은 컸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팀이 2004∼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정보자료를 활용해 국내 성인의 채소ㆍ육류 섭취 선호도와 암 발생 부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채소 및 육류 섭취의 상대적인 선호도와 암 발생의 연관성: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7-28 09: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