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ㆍ독감 예방에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이 효과적 코로나-19ㆍ독감 예방에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이 효과적 코로나-19ㆍ독감ㆍ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 등 네 가지 비타민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리뷰(review) 논문에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비타민 D가 호흡기 질환 예방ㆍ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논문이 많았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팀은 국내외에서 비타민 C 등 7가지 비타민과 호흡기 바이러스의 관련성을 연구한 논문을 분석한 뒤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 등 네 비타민이 호흡기 질환 예방에 이롭다고 밝혔 건강기능 | 박하연 | 2023-03-20 09:18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1/4로 ‘뚝’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1/4로 ‘뚝’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을 1/4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이 오히려 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란 샤히드 베헤시티 대학 의대 암연구센터 아나히타 만수리(Anahita Mansoori) 박사팀이 2018∼2019년 이란 아바즈의 한 건강센터를 찾은 243명(121명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단, 122명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상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7 09:41 여성이 녹차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16% 이상 감소 여성이 녹차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16% 이상 감소 여성이 녹차를 즐겨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16%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남녀 모두에서 녹차는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2∼2016년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 사업(KoGES)에 참여한 중년 이상(40∼79세) 남녀 4만4,611명(남 1만3,549명, 여 3만1,062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가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녹차 섭취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5 09:08 어린이ㆍ청소년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과체중ㆍ비만 위험 1.4배 ↑ 어린이ㆍ청소년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과체중ㆍ비만 위험 1.4배 ↑ 단백질 섭취가 또래 중 가장 많은 어린이ㆍ청소년의 과체중ㆍ비만 위험이 1.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어린이ㆍ청소년의 하루 육류 섭취횟수는 4.1회에 달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하경호 교수팀이 2014∼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18세 어린이ㆍ청소년 5,567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섭취량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아동 및 청소년의 단백질 섭취와 과체중 및 비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4 09:41 견과류 중 유일한 오메가-3 ALA 공급 식품은 무엇? 견과류 중 유일한 오메가-3 ALA 공급 식품은 무엇? 미국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는 3월 한 달간 ‘파워 오브 3’ (Power of 3)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호두에 풍부한 식물성 오메가-3(ALA)과 관련한 건강상 효능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호두를 일상의 식단에 포함해 맛있게 먹는 방법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로버트 블롭(Robert Verloop)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호두가 오메가-3 지방의 일종인 ALA를 가장 쉽고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견과류란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3 09:52 인스턴트ㆍ분쇄 커피 하루 2∼3잔 마시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9% 이상 감소 인스턴트ㆍ분쇄 커피 하루 2∼3잔 마시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9% 이상 감소 인스턴트커피ㆍ분쇄 커피(ground coffee)ㆍ디카페인 커피 등 종류에 상관없이 커피를 즐기면 부정맥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최대 24%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호주에서 나왔다. 특히 인스턴트커피나 분쇄 커피를 하루 2~3잔 마셨을 때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가장 컸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주 베이커 심장ㆍ당뇨병 연구소(Baker Heart and Diabetes Institute) 피터 키스틀러(Peter M. Kistler) 박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Biobank) 사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0 09:10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즐기면 ‘행복 물질’ 세로토닌 분비 증가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 즐기면 ‘행복 물질’ 세로토닌 분비 증가 피스타치오ㆍ호두 등 견과류를 즐겨 먹으면 ‘행복 물질’ㆍ‘수면 물질’로 통하는 세로토닌(serotonin)의 분비가 늘어나 궁극적으로 심혈관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견과류가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의 대사에 영향을 미쳐 심혈관 질환의 특정 위험 인자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UCLA 의대 양 지에핑(Jieping Yang) 박사팀이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만ㆍ과체중 성인 95명에게 혼합 견과류 또는 프리챌을 총 24주간 제공한 결과 혼합 견과류를 먹는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08 10:12 나트륨 적게, 칼륨 많이 먹는 식사가 여성의 골밀도 ↑ 나트륨 적게, 칼륨 많이 먹는 식사가 여성의 골밀도 ↑ 나트륨은 적게, 칼륨은 많이 먹는 식사가 여성의 골밀도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흔히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미네랄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구가톨릭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건호 교수팀이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 여성 3,69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칼륨의 비율이 대퇴골과 요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중년 여성의 식이 Na/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06 09:13 아몬드 한 줌 섭취하면 열량 섭취 75㎉ 감소 아몬드 한 줌 섭취하면 열량 섭취 75㎉ 감소 견과류의 일종인 아몬드를 하루 한 줌 섭취하면 열량 섭취를 75㎉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몬드를 즐겨 먹으면 식욕 조절 호르몬이 개선돼 금방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영양학자 앨리슨 코츠(Alison M. Coates) 박사팀이 성인(25∼65세) 140명을 아몬드 스낵 섭취 그룹(68명)과 탄수화물 스낵 섭취 그룹(72명) 등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 열량 섭취량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cute fee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21 09:08 커피 자주 마시면 통풍 위험 절반으로 감소 커피 자주 마시면 통풍 위험 절반으로 감소 커피를 자주 마시면 ‘제왕병’으로 통하는 통풍 발생 위험을 50%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일반적으로 통풍은 혈중 요산 수치가 높을 때 발생하는데, 커피의 통풍 예방 효과는 커피 섭취자의 혈중 요산 수치와 상관없이 나타났다.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 대학 의대 대학원 시라이 유야 박사팀은 일본의 전유전체연관성분석(GWAS, genome-wide association study)에 참여한 커피 섭취자 15만2,634명ㆍ통풍 환자 3.053명ㆍ혈중 요산 수치 12만1,745건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12-19 11:37 시판 꽃차 절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꽃차 절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꽃차의 절반 가까이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황색 포도상구균ㆍ장염 비브리오와 함께 국내 3대 식중독균 중 하나인 살모넬라균의 검출률도 35%에 달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안동대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팀이 2020년 10~12월 시판 중인 꽃차 23종을 사 식중독균 검사 등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시판 23종 꽃차의 유해 세균, 중금속 및 잔류농약 평가)는 ‘생명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23종 꽃차 시료 중 11종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14 09:39 천일염 구워 만든 죽염, 위장 질환의 ‘주범’ 헬리코박터균 제균에도 기여 천일염 구워 만든 죽염, 위장 질환의 ‘주범’ 헬리코박터균 제균에도 기여 천일염을 원료로 해서 만드는 죽염이 위궤양ㆍ위암의 ‘주범’ 중 하나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 제균(除菌) 치료를 도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향신료 외에 구강ㆍ피부ㆍ두발 건강을 돕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일염의 새로운 용도가 추가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남대 식품공학과 문제학 교수팀은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을 없애기 위한 ‘3제 요법’ 치료 시 죽염을 함께 사용하면 항생제 내성을 억제하는 등 시너지(synergy) 효과를 얻을 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13 09:17 여성이 수산물 즐겨 먹으면 10년 내 심혈관질환 위험 27% ↓ 여성이 수산물 즐겨 먹으면 10년 내 심혈관질환 위험 27% ↓ 여성이 고등어ㆍ오징어 등 수산물을 즐겨 먹으면 수산물을 적게 먹는 여성보다 10년 내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27%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이 69.8㎏(2019년 통계청)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이 크게 반길만한 소식이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교수팀이 2005∼2006년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 연구(KoGES)에 참여한 40~69세 성인 6,565명(남 3,114명, 여 3,451명, 당시 평균 나이 56세)을 10년간 추적 조사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12 09:51 국내 10대 청소년의 혈중 납 농도, 7년 새 33% 감소 국내 10대 청소년의 혈중 납 농도, 7년 새 33% 감소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혈중 납 농도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10대의 곡류ㆍ버섯 등 식물성 식품의 섭취량이 줄어든 탓으로 풀이됐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문찬석 교수가 2011∼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0대 1,540명의 혈중 납 농도를 검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우리나라 청소년의 납 경구 섭취량 및 노출 특성의 변화 : 2011-2017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는 한국콘텐츠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국내 10대의 혈중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09 09:17 내년부터 도입되는 식품 소비기한, ‘무조건 좋다’는 ‘오해’ 내년부터 도입되는 식품 소비기한, ‘무조건 좋다’는 ‘오해’ 내년부터 유통기한을 대신하게 될 새로운 식품 일자 표시인 소비기한이 지났더라도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해당 식품을 사 먹겠다”고 응답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하겠다는 응답률은 6% 정도에 불과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양성범 교수팀이 2021년 8∼9월 소비자 97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식품 소비기한에 대한 소비자 인식 및 개선에 대한 연구)는 한국유기농업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이 연구에서 소비자의 52.9%는 마 정책/자료 | 박하연 | 2022-12-08 12:33 채소ㆍ과일 중 베타카로틴 가장 많이 든 것은 고수 채소ㆍ과일 중 베타카로틴 가장 많이 든 것은 고수 우리나라 국민이 즐겨 먹는 채소ㆍ과일 중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든 것은 고수로 밝혀졌다. 게걸무 잎ㆍ아욱ㆍ머위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었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북 농업기술원 엄현주 연구사팀이 채소ㆍ과일 51종의 베타카로틴ㆍ알파카로틴ㆍ베타크립토잔틴 등 카로티노이드 3종의 함량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내에서 상용되는 농산물의 카로티노이드 함량 분석)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비타민 Cㆍ비타민 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 중 하나인 베타카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12-07 11:31 골다공증 위험 환자가 칼슘ㆍ마그네슘 보충제 매일 섭취하면 골밀도 ↑ 골다공증 위험 환자가 칼슘ㆍ마그네슘 보충제 매일 섭취하면 골밀도 ↑ 골다공증 환자가 칼슘ㆍ마그네슘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면 T 값이 평균 0.5 증가하는 등 골밀도가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골밀도가 낮은 환자가 평균 15개월 동안 칼슘ㆍ마그네슘 보충제를 섭취했지만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팀이 2017년 11월∼2021년 11월 골밀도 검사에서 골밀도 점수인 T 값(젊은 연령층의 골밀도와 비교한 값, 정상 -1 이상ㆍ-1∼-2.5 골감소증ㆍ-2.5 미만 골다공증)이 골다공증 상태이거나 골감소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06 09:29 커피 원두 성분이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혈관 건강 지표 개선 커피 원두 성분이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혈관 건강 지표 개선 커피의 원두 성분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의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커피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 덕분으로 추정됐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란 테헤란의대 아마드 사에디소메올리아(Ahmad Saedisomeolia) 교수팀은 다낭성 난소증후군 여성 34명을 대상으로 커피 원두 추출물이 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이란 여성의 지방 프로필, 혈당, 염증성 바이오마커와 인체 측정 지수에 대한 커피 원두 보충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05 09:51 채식 전도사로 변신한 슈워제네거가 반드시 챙기는 동물성 단백질은 무엇? 채식 전도사로 변신한 슈워제네거가 반드시 챙기는 동물성 단백질은 무엇?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보충하기 위해선 아널드 슈워제네거처럼 단백질 스무디를 만들어 마시거나 ‘틱톡’(TikTok)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 중인 프로피(proffee, 단백질 분말을 첨가한 커피)를 즐기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유청 단백질 포럼(회장 이영은 원광대 명예교수)에서 ‘아침 식사 때나 운동 후 유청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발표한 한국식문화네트워크 유지상 대표는 “단백질은 저녁 등 한 끼에 몰아 먹지 않고, 매 끼마다 골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30 09:18 김치 유산균이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 효과적 김치 유산균이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 효과적 김치의 유산균이 치사율이 높은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도 효과적이란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김치 먹고 배탈이 나거나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이 없다”는 속설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를 찾아낸 것이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육현균 교수팀이 김치에서 얻은 유산균 36종의 리스테리아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락토코쿠스 락티스(Lactococcus lactis)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김치에서 분리한 Lactococcus lactis 균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25 09:2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