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고기는 왜 지속가능한 식품인가? 소고기는 왜 지속가능한 식품인가? -미 NCBA 사라 플레이스 박사, “온실가스 주범 아니다”-40여년간 소고기로 인한 탄소발자국 16% 감소-곡물 사육우도 생애 곡물 섭취율은 10% 미만 환경에 별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소고기 생산을 계속할 수 있을까?최근 한국을 찾은 미국 국립소고기협회(NCBA) 지속가능한 소고기 생산연구소 사라 플레이스 박사(Sara Place) 박사는 “그렇다”고 힘주어 말했다. ‘소고기의 지속가능성’을 주로 연구하는 그는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 동물영양학 교수를 역임한 이 분야 전문가다.플레이스 박사는 소가 온실가스의 배출의 ‘주범’이란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9-09 15:40 여성의 수면 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어지럼증 위험 1.5배 증가 여성의 수면 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어지럼증 위험 1.5배 증가 -남성에선 수면시간과 어지럼증의 상관성 확인되지 않아 -하루 수면 시간 5시간 이하인 여성 낙상 경험률 35% 너무 잠을 오래 자거나 짧게 자는 여성은 어지럼증을 가질 위험이 1.5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에선 수면시간과 어지럼증의 상관성이 없었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주영훈 교수팀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2499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어지럼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의학회지(JKMS) 최근호에 소개됐다. 최근 12개월 동안 현기증이나 균형 감각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9-04 13:38 최근 10년 새 국내에서 심부전 환자 300만명 이상 발생 최근 10년 새 국내에서 심부전 환자 300만명 이상 발생 -75세 이상에선 유병률 7.6% -심부전은 심장병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 국내에서 심부전(心不全) 환자 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4∼2014년 새 발생한 환자수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75세 이상 노인에선 2002∼2014년 새 연간 발생률이 1.3배 증가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찬주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2∼2014년 자료를 이용해 우리 국민의 연도별 심부전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심부전저널(Journal of Cardiac Failure) 최근 식품포럼 | 정은자 | 2019-09-04 13:36 출퇴근 시간 길면 직장인 워라밸 물 건너 가 출퇴근 시간 길면 직장인 워라밸 물 건너 가 -출퇴근 시간 하루 51분 이상이면 불면 등 수면 이상 위험 2배 -남녀 직장인 5명 중 1명은 하루 출퇴근 시간 51분 이상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면 직장인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이 힘들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퇴근 시간이 하루 51분 이상인 직장인의 불면 등 수면 이상 위험은 10분 이내인 직장인보다 남성은 2배, 여성은 1.6배 높았다. 연세대 의대 직업환경의학과 윤진하 교수팀이 2014년 근로환경조사(KWCS)에 참여한 2만8804명의 직장인(남 1만4945명, 여 1만3859명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9-04 13:30 항공 교통산업 종사 남성, 백혈병 발생률 1.8배 항공 교통산업 종사 남성, 백혈병 발생률 1.8배 -모든 암 발생률도 2배 가량 증가 -백혈병은 방사능 피폭과 관련성이 큰 암 항공 교통 산업 종사하는 남성은 다른 직업 남성에 비해 백혈병 발생률이 1.8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항공 교통 산업직 여성은 모든 암 발생률이 다른 직종 여성보다 낮아지는 데 반해 항공 교통 산업직 남성은 모든 암 발생률이 2배 가량 높아졌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ㆍ연세대 의대 윤진하 교수팀이 2002∼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DB를 이용해 항공 교통 산업 종사자 연인원 5만9751명의 각종 암 발생률과 공무원ㆍ일반 직장인의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9-04 13:20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6명 “전자담배는 덜 해롭고 금연에 도움 된다”고 잘못 인식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6명 “전자담배는 덜 해롭고 금연에 도움 된다”고 잘못 인식 -소득 높고 별거 중일수록 전자담배 더 많이 이용 -전자담배 사용ㆍ미사용자 소변 코티닌 농도는 비슷 전자담배 사용 경험이 있는 흡연자 10명 중 6명이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거나 전자담배 사용이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담배 사용자와 비(非)사용자 사이에서 일반 담배 흡연량의 차이는 없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정의학과 김소연 박사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흡연자 2333명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사용 이유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흡연자들 중 전자담배 사용자 식품포럼 | 신유민 | 2019-09-04 13:08 비만 여성, 비타민 D 결핍 가능성 네 배 이상 비만 여성, 비타민 D 결핍 가능성 네 배 이상 -여성은 평균 비타민 D 농도가 이미 결핍 상태 -남성에선 비만과 비타민 D 상관성 미확인 여성의 비만은 비타민 D 결핍 가능성을 네 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에선 비만과 비타민 D의 상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문찬 교수팀이 2015년3월∼2016년2월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585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비타민 D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일개 지역의 성인 남녀에서 비만과 혈청 비타민 D의 상관관계)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김 식품포럼 | 한은정 | 2019-09-04 11:59 싱글맘 우울증 위험 기혼모의 두 배 싱글맘 우울증 위험 기혼모의 두 배 -흡연율도 싱글맘이 기혼모의 두 배 -자살 계획 비율도 싱글맘이 높아 싱글맘의 우울증 위험이 기혼모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음주율은 싱글맘과 기혼모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흡연율은 싱글맘이 두 배 가량 높았다.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여성 1770명(싱글맘 354명, 기혼모 1416명)을 대상으로 결혼 지속 여부에 따른 우울증ㆍ자살 계획 위험 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싱글맘과 정신건강: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 식품포럼 | 신유민 | 2019-09-04 11:55 흡연 하면 우울 증상 위험 두 배 이상 증가 흡연 하면 우울 증상 위험 두 배 이상 증가 -저체중이어서 정상체중ㆍ비만보다 우울 증상 경험률 높아 -혼자 살아도 우울 증상 위험 증가 흡연 남성은 비(非)흡연 남성에 비해 우울 증상(depression)을 보일 위험이 두 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저체중이어도 정상 체중이나 비만에 비해 우울 증상을 나타낼 위험이 높았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인요한 교수팀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1만7780명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와 우울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에서 흡연과 우울증의 상관관계: 한국 국민건강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9-04 11:52 치주염 있는 노인, 근감소증 발생 위험 두 배 치주염 있는 노인, 근감소증 발생 위험 두 배 -근감소증과 치주염은 모두 노화와 관련된 질환 -근감소증 유병률은 5.4% 노인이 치주염을 갖고 있으면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의 근감소증 유병률은 5.4%였다.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조경환 교수팀이 200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2340명(남 1356명, 여 984명)을 대상으로 치주염과 근감소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한 근감소증과 치주염의 관계)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 식품포럼 | 정은자 | 2019-09-04 11:46 국가 건강검진 안 받으면 사망 위험 1.2배 증가 국가 건강검진 안 받으면 사망 위험 1.2배 증가 -평균 생존기간도 4달 단축 -건강건진 3회 받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 3.5배 높아 국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사망 위험이 건강검진에 참여한 사람보다 1.2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균 생존기간도 4달가량 짧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성희 교수팀이 2006∼2014년에 한국 고용정보원의 고령화연구패널조사에 참여한 45세 이상 1만25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가건강검진이 사망위험에 미치는 영향: 2006-2014년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를 이용)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9-04 11:36 1인가구 중ㆍ장년층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다인가구의 1.8배 이상 1인가구 중ㆍ장년층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 다인가구의 1.8배 이상 -1인가구 노년 여성의 흡연율, 다인가구의 3.2배 -1인가구는 다인가구보다 혈압ㆍ공복 혈당 더 높아 1인가구 중ㆍ장년층 남성은 다인가구에 사는 동년배에 비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1.8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경향은 1인가구 중ㆍ장년층 여성에서도 비슷했다.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9423명을 대상으로 가구의 구성원별 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가구와 다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수준, 건강 행태와대사증후군에서의 차이: 성별과 세대에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9-04 11:33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음식은?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음식은? -중국에서 선호도가 낮은 음식은 죽ㆍ한정식ㆍ김치찌개 -중국인의 치킨과 떡볶이 선호는 한류 드라마 덕분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음식은 삼겹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호도가 낮은 음식은 죽ㆍ한정식ㆍ김치찌개 등이었다. 세종대 대학원 외식경영전공 전도현 씨가 2016년 9∼10월 중국 상해에서 중국인 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국 내 한류, 한국음식 인지 및 한국음식 선호도에 관한 연구)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조사 대상 중국인 중 53%(92명)이 ‘한국 문화에 관심이 식품포럼 | 한은정 | 2019-09-04 11:20 한약재 벤조피렌 줄이는 방법 있다 한약재 벤조피렌 줄이는 방법 있다 -자외선 쬐어 주면 한약재 내 벤조피렌 70%까지 감소 -식약처, 3단계 한약재 벤조피렌 저감화 정책 발표 “자외선을 쬐어 주면 일부 생약(한약재)에 오염 가능성이 있는 벤조피렌을 70%까지 줄일 수 있다.” 동국대 바이오메디융합연구원 신한승 교수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생약연구과 주최로 서울 종로구 소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한약재ㆍ한약(생약)제제 벤조피렌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교수는 자외선 A를 생약(한약재)에 5일간 쬐어 주면 벤조피렌이 66%, 자외선 B를 5일간 쬐어 주면 벤조피렌이 7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 식품포럼 | 신유민 | 2019-09-04 11:09 교대근무 여성, 비정상 간 효소 수치 보일 위험 1.3배 증가 교대근무 여성, 비정상 간 효소 수치 보일 위험 1.3배 증가 -교대근무 남성에선 간 효소 수치 변화 없어 -교대근무가 간의 정상 리듬 방해하기 때문 주야 교대근무가 간 효소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교대근무자의 ALT(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의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될 위험을 1.3배 높인다. 연세대 원주의대 고상백 교수팀(예방의학)이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노동자 2만1951명(주간 근무 노동자 1만7580명, 교대근무 노동자 4371명)을 대상으로 근무 형태에 따른 간 효소 수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교대 근무와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9-02 17:09 외모 만족할수록 체형관리에 더 몰입 외모 만족할수록 체형관리에 더 몰입 -자신의 외모 만족할수록 체형관리에 더 몰입몸매 만족하는 사람은 체형관리 덜 받아 -우월외모 확신하고 외모강박 심할수록 헤어관리 많이 받아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하는 사람은 체형관리에 더 신경 쓰고, 몸매에 대해 만족하는 사람은 체형관리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월외모를 확신할수록, 외모강박이 심할수록 헤어관리를 더 많이 받았다. 동남보건대 뷰티케어과 안현경 교수가 2018년 8∼9월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신체존중감, 신체왜곡 정도가 외모관리행동에 식품포럼 | 한은정 | 2019-09-02 17:01 택시 기사ㆍ방문 교사 등 특수고용 비정규직 우울ㆍ불안 위험, 다른 임금 노동자의 1.8배 택시 기사ㆍ방문 교사 등 특수고용 비정규직 우울ㆍ불안 위험, 다른 임금 노동자의 1.8배 -불면증과 수면 이상 경험 위험도 1.3배 -특수고용 비정규직이 정신 건강에 취약하다는 의미 택배 기사ㆍ택시 기사ㆍ덤프차 기사ㆍ방문 교사ㆍ보험 판매ㆍ자동차 외판 등 특수고용 비정규직(종속적 개인사업자, dependent self-employment) 종사자가 우울ㆍ불안을 겪을 위험은 다른 임금 노동자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면증과 수면 이상도 특수고용 비정규직에게 상대적으로 잦았다. 아주대 의대 정인철 교수팀(직업환경의학교실)이 2014년 4차 근로환경조사에 참여한 임금 노동자 3만2691명을 대상으로 각 직업 형태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8-14 14:03 하루 1갑 이상 흡연 대학생의 수면의 질 나쁠 위험, 금연 대학생의 12배 하루 1갑 이상 흡연 대학생의 수면의 질 나쁠 위험, 금연 대학생의 12배 -전자ㆍ가향담배가 일반담배가 수면의 질 더 악화 -여대생의 전자ㆍ가향담배 이용률, 일반담배의 2배 이상 담배를 하루 1갑 이상 피우는 대학생의 수면의 질이 나쁠 위험은 금연 대학생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담배ㆍ가향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대학생의 수면의 질을 악화시키는 비율이 더 높았다. 위덕대 보건관리학과 김승대 교수팀이 2017년 대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흡연 행태와 수면의 질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대학생의 흡연행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는 한국산학기술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14 14:02 러너의 체중 조절 돕는 식품 베스트 5는? 러너의 체중 조절 돕는 식품 베스트 5는? -계란ㆍ비트ㆍ수박ㆍ허머스 등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 선정 매일 규칙적으로 달리는 사람이 살을 빼려고 할 때 권한만한 5가지 식품으로 계란ㆍ비트ㆍ수박ㆍ땅콩버터 바른 사과와 바나나ㆍ허머스가 선정됐다.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달리기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 식품 베스트 15가지‘란 제목의 지난달 22일자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달리기 후에 체중 감량을 바란다면 계란으로 만든 오믈렛은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 계란은 비타민ㆍ미네랄ㆍ건강한 지방ㆍ양질의 단백질이 가득 찬 천연 영양 발전소(nut 식품포럼 | 문현아 | 2019-08-14 13:55 헤비 스모커+고위험 음주가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이상 높여 헤비 스모커+고위험 음주가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이상 높여 -알코올이 심한 흡연자의 대사증후군 위험 높이는 데 기여-심한 흡연자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비흡연자의 1.3배술ㆍ담배를 함께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헤비 스모커가 고위험 음주를 하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평생 금주자의 3.3배에 달했다.인제의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박승하 교수팀이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4672명을 대상으로 음주ㆍ흡연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흡연과 연관된 다양한 알코올 소비가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13 14:50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