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ㆍ독감 예방에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이 효과적 코로나-19ㆍ독감 예방에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이 효과적 코로나-19ㆍ독감ㆍ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 등 네 가지 비타민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리뷰(review) 논문에 국내에서 나왔다. 특히 비타민 D가 호흡기 질환 예방ㆍ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논문이 많았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팀은 국내외에서 비타민 C 등 7가지 비타민과 호흡기 바이러스의 관련성을 연구한 논문을 분석한 뒤 비타민 DㆍEㆍC와 엽산 등 네 비타민이 호흡기 질환 예방에 이롭다고 밝혔 건강기능 | 박하연 | 2023-03-20 09:18 아몬드 한 줌 섭취하면 열량 섭취 75㎉ 감소 아몬드 한 줌 섭취하면 열량 섭취 75㎉ 감소 견과류의 일종인 아몬드를 하루 한 줌 섭취하면 열량 섭취를 75㎉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몬드를 즐겨 먹으면 식욕 조절 호르몬이 개선돼 금방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영양학자 앨리슨 코츠(Alison M. Coates) 박사팀이 성인(25∼65세) 140명을 아몬드 스낵 섭취 그룹(68명)과 탄수화물 스낵 섭취 그룹(72명) 등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 열량 섭취량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cute fee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21 09:08 시판 꽃차 절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꽃차 절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꽃차의 절반 가까이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황색 포도상구균ㆍ장염 비브리오와 함께 국내 3대 식중독균 중 하나인 살모넬라균의 검출률도 35%에 달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안동대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팀이 2020년 10~12월 시판 중인 꽃차 23종을 사 식중독균 검사 등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시판 23종 꽃차의 유해 세균, 중금속 및 잔류농약 평가)는 ‘생명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23종 꽃차 시료 중 11종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14 09:39 천일염 구워 만든 죽염, 위장 질환의 ‘주범’ 헬리코박터균 제균에도 기여 천일염 구워 만든 죽염, 위장 질환의 ‘주범’ 헬리코박터균 제균에도 기여 천일염을 원료로 해서 만드는 죽염이 위궤양ㆍ위암의 ‘주범’ 중 하나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 제균(除菌) 치료를 도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는 향신료 외에 구강ㆍ피부ㆍ두발 건강을 돕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일염의 새로운 용도가 추가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남대 식품공학과 문제학 교수팀은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을 없애기 위한 ‘3제 요법’ 치료 시 죽염을 함께 사용하면 항생제 내성을 억제하는 등 시너지(synergy) 효과를 얻을 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13 09:17 여성이 수산물 즐겨 먹으면 10년 내 심혈관질환 위험 27% ↓ 여성이 수산물 즐겨 먹으면 10년 내 심혈관질환 위험 27% ↓ 여성이 고등어ㆍ오징어 등 수산물을 즐겨 먹으면 수산물을 적게 먹는 여성보다 10년 내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27%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이 69.8㎏(2019년 통계청)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이 크게 반길만한 소식이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교수팀이 2005∼2006년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 연구(KoGES)에 참여한 40~69세 성인 6,565명(남 3,114명, 여 3,451명, 당시 평균 나이 56세)을 10년간 추적 조사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12 09:51 국내 10대 청소년의 혈중 납 농도, 7년 새 33% 감소 국내 10대 청소년의 혈중 납 농도, 7년 새 33% 감소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혈중 납 농도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10대의 곡류ㆍ버섯 등 식물성 식품의 섭취량이 줄어든 탓으로 풀이됐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부산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문찬석 교수가 2011∼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0대 1,540명의 혈중 납 농도를 검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우리나라 청소년의 납 경구 섭취량 및 노출 특성의 변화 : 2011-2017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는 한국콘텐츠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국내 10대의 혈중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09 09:17 골다공증 위험 환자가 칼슘ㆍ마그네슘 보충제 매일 섭취하면 골밀도 ↑ 골다공증 위험 환자가 칼슘ㆍ마그네슘 보충제 매일 섭취하면 골밀도 ↑ 골다공증 환자가 칼슘ㆍ마그네슘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면 T 값이 평균 0.5 증가하는 등 골밀도가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골밀도가 낮은 환자가 평균 15개월 동안 칼슘ㆍ마그네슘 보충제를 섭취했지만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팀이 2017년 11월∼2021년 11월 골밀도 검사에서 골밀도 점수인 T 값(젊은 연령층의 골밀도와 비교한 값, 정상 -1 이상ㆍ-1∼-2.5 골감소증ㆍ-2.5 미만 골다공증)이 골다공증 상태이거나 골감소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06 09:29 커피 원두 성분이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혈관 건강 지표 개선 커피 원두 성분이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혈관 건강 지표 개선 커피의 원두 성분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의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커피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 덕분으로 추정됐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란 테헤란의대 아마드 사에디소메올리아(Ahmad Saedisomeolia) 교수팀은 다낭성 난소증후군 여성 34명을 대상으로 커피 원두 추출물이 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이란 여성의 지방 프로필, 혈당, 염증성 바이오마커와 인체 측정 지수에 대한 커피 원두 보충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05 09:51 채식 전도사로 변신한 슈워제네거가 반드시 챙기는 동물성 단백질은 무엇? 채식 전도사로 변신한 슈워제네거가 반드시 챙기는 동물성 단백질은 무엇?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보충하기 위해선 아널드 슈워제네거처럼 단백질 스무디를 만들어 마시거나 ‘틱톡’(TikTok)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 중인 프로피(proffee, 단백질 분말을 첨가한 커피)를 즐기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유청 단백질 포럼(회장 이영은 원광대 명예교수)에서 ‘아침 식사 때나 운동 후 유청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발표한 한국식문화네트워크 유지상 대표는 “단백질은 저녁 등 한 끼에 몰아 먹지 않고, 매 끼마다 골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30 09:18 김치 유산균이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 효과적 김치 유산균이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 효과적 김치의 유산균이 치사율이 높은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도 효과적이란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김치 먹고 배탈이 나거나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이 없다”는 속설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를 찾아낸 것이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육현균 교수팀이 김치에서 얻은 유산균 36종의 리스테리아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락토코쿠스 락티스(Lactococcus lactis)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김치에서 분리한 Lactococcus lactis 균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25 09:20 지중해식 식단,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증상과 장애 개선에 도움 지중해식 식단,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증상과 장애 개선에 도움 다발성 경화증 환자가 지중해식 식단을 잘 따르면 증상과 장애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을 가장 잘 준수한 환자가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일차적 장애는 물론 보행장애ㆍ피로ㆍ불안ㆍ우울증 등 환자 스스로 느끼는 증상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 신경과 일라나 카츠 샌드(Ilana Katz Sand) 박사팀은 18∼65세 다발성 경화증 환자 563명을 지중해식 식단 순응도(잘 따르는 정도)를 기준으로 5등급으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24 09:31 커피 자주 마시면 신장 결석 위험 40% 감소 커피 자주 마시면 신장 결석 위험 40% 감소 커피 섭취가 많을수록 신장 결석 위험이 40%나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피의 항산화 성분이자 각성 성분인 카페인 섭취가 많아도 신장 결석 위험이 낮아졌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 수잔나 라슨(Susanna C. Larsson) 박사팀이 영국과 핀란드의 유전자원 은행(영국 ‘Biobank’, 핀란드 ‘Finn gen’)에 등록된 총 57만1,657명의 유전 정보(신장 결석 환자 1만392명, 신장 결석이 없는 사람 56만1,265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23 09:09 김치의 날 맞아 알아본 김치의 22가지 웰빙 효과 김치의 날 맞아 알아본 김치의 22가지 웰빙 효과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유일의 김치 전문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와 김치 유산균의 22가지 기능성(웰빙 효과)을 정리했다. 11월 22일이 법정 김치의 날로 지정된 것은 김치를 담글 때 최소한 11가지 재료를 사용하고 22가지 효능을 내기 때문이다. 게다가 11월은 본격적인 김장철이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세계김치연구소가 정리한 서적인 ‘김치에 관한 세상의 모든 지식’엔 김치의 기능성 12가지와 김치에 풍부한 유산균의 기능성 10가지가 소개돼 있다. 김치의 기능성 중 6가지는 위암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22 09:06 콩 섭취량 ‘상’ 성인 남성 ‘하’ 남성보다 10년 내 심장병 발생 위험 44% ↓ 콩 섭취량 ‘상’ 성인 남성 ‘하’ 남성보다 10년 내 심장병 발생 위험 44% ↓ 하루 콩 섭취량이 상(上)인 성인 남성이 10년 내 관상동맥질환(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은 하(下)인 남성보다 44%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성인 여성도 콩과 과일 섭취가 많을수록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감소했지만, 성인 남성보다는 상관성이 떨어졌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가 2019∼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세 이상 성인 남녀 8,000명(남 3,382명, 여 4,618명)을 대상으로 식품 섭취와 관상동맥질환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17 09:35 나트륨이 일반 소금의 절반인 녹색 소금, 알고 보니 한국인 원산지 나트륨이 일반 소금의 절반인 녹색 소금, 알고 보니 한국인 원산지 녹색 소금이 일반 소금보다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이 미국의 식품 전문 매체에 소개됐다. 국내에선 천일염을 깨끗이 거른 뒤 간수를 빼고 곱게 간 함초 분말을 섞은 가공 소금이 시판되고 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먹거리 전문 미디어 ‘이팅 웰’(Eating Well)은 ‘녹색 소금이란 무엇인가’(What Is Green Salt?)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함초 소금의 장점을 집중 조명했다. 기사에선 녹색 소금이 미국의 바하 칼리포르니아(Baja California) 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고 했다.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14 09:15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의 최대 장점은 무엇?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의 최대 장점은 무엇? 흰쌀ㆍ밀가루 등 정제된 곡류보다 현미ㆍ통밀ㆍ보리 등 정제되지 않은 곡류가 건강에 이롭듯이 소금도 천일염같이 정제되지 않은 소금이 맛과 건강 측면에서 더 우수하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영양상으로도 천일염 등 정제되지 않은 소금에 칼륨ㆍ칼슘ㆍ마그네슘 등 건강에 이로운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음식ㆍ음료 전문 매체인 ‘테이스팅 테이블’(Tasting Table)은 ‘비(非)정제 소금 대(對) 정제 소금: 영양학적 차이가 있나?’(Unrefined Vs. Refined S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9 09:19 건강한 노년 위해선 단백질의 질 중요 건강한 노년 위해선 단백질의 질 중요 건강한 노년을 위해선 단백질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leucine)의 가장 풍부한 유제품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내 학회에서 나왔다. 유청 단백질을 매끼 한 숟갈만 먹어도 한 끼에 필요한 류신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국립 유제품협회 (National Dairy Council) 영양연구소의 부사장인 매튜 피코스키(Matthew Pikosky) 박사는 최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8 09:09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40% 낮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의 섭취는 무릎 골관절염과 이렇다 할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김재균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 당시 50세 이상이던 남녀 5,503명(남 2,314명, 여 3,189명)을 대상으로 커피ㆍ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섭취와 무릎 골관절염의 관계를 추적 분석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7 09:08 유제품 단백질 섭취 여성,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 위험 약 30%까지 감 유제품 단백질 섭취 여성,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 위험 약 30%까지 감 중ㆍ노년 여성이 유제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량이 적으면서 허리둘레는 굵은 이른바 저 근육량ㆍ복부 비만(LMAO)의 발생 위험을 11∼29%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유청 단백질 등 유제품 단백질의 섭취가 여성의 근육 저하와 복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준혁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사업에 참여한 도시(안산)ㆍ농촌 지역(안성) 거주 40~69세 여성 4,014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단백질 섭취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4 09:12 성인, 하루 두끼 식사 보다 하루 세끼 식사 성인, 하루 두끼 식사 보다 하루 세끼 식사 하루 두 끼만 식사하는 성인 남녀의 비율이 삼시 세끼 식사하는 성인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30대에선 하루 두 끼, 40세 이상에선 하루 세끼 비율이 높았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49세 성인 7,725명(남 3,270명, 여 4,455명)을 대상으로 식사의 규칙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른 청소년과 중ㆍ장년층의 식사빈도에 따른 식이 섭취와 영양상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3 09:4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