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트 코로나 계기로 청소년의 신체 활동량 대폭 증가 포스트 코로나 계기로 청소년의 신체 활동량 대폭 증가 포스트 코로나-19 계기로 청소년의 신체 활동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청소년의 중강도 운동 시간은 지난해보다 주당 100분 이상 길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경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이 코로나 유행(2022년, 570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기(2023년, 573명)에 청소년 총 1,143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관련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Differencesin Physical Activity Patterns among Korean Adolescents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6-09 09:32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범불안장애 발생 위험 ↑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범불안장애 발생 위험 ↑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이 범불안장애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나쁜 구강 건강 관리도 범불안장애 발생에 영향을 도울 수 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라대 치위생학과 장경애 교수팀이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3,874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과 범불안장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Differences in Oral Health and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According to Secondhand Smoke Expos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6-08 09:10 생후 12개월 때 계란 자주 먹으면 나중에 자라서 계란 알레르기 ‘뚝’ 생후 12개월 때 계란 자주 먹으면 나중에 자라서 계란 알레르기 ‘뚝’ 돌 무렵에 계란을 자주 먹으면 6세가 된 후 계란 알레르기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계란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 2∼3세 때까지 계란을 섭취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립대학(버펄로 소재) 소아과 시아오종 웬(Xiaozhong Wen) 박사팀은 소아 1,252명의 생후 12개월 이전의 계란 섭취 횟수가 6세가 된 후 계란 알레르기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Frequency of Infant Egg C 질병 | 박하연 | 2023-06-07 09:11 여성 노인이 궤양성 대장염 앓으면 자궁경부암 위험 4배 증가 여성 노인이 궤양성 대장염 앓으면 자궁경부암 위험 4배 증가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은 여성 노인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 노인이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으면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4배 가까이 커지기 때문이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김현수 교수팀이 2006∼2015년 국민건강공단 진료 기록에 포함된 여성 4만9,429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Elevated risk of cervical cancer in elderly women with incident ulcer 질병 | 박하연 | 2023-06-02 09:40 남성의 근감소성 비만, 동맥경화 적신호 남성의 근감소성 비만, 동맥경화 적신호 남성이 근감소성 비만 상태이면 동맥경화 발생의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여성의 심장병 위험은 근감소증 비만보다 비만에서 더 높았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가정의학과 고현민 교수팀이 2019년 7월∼2020년 12월 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수검자 7,177명을 대상으로 비만ㆍ근감소증ㆍ근감소성 비만과 동맥경화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체성분과 동맥 경직도의 상관관계)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 질병 | 박하연 | 2023-05-30 11:47 근감소증 있으면 우울 증상 보일 위험 두 배 증가 근감소증 있으면 우울 증상 보일 위험 두 배 증가 60세 이상 고령자의 28%가 근감소증, 5%가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감소증이 있으면 우울증 증상을 보일 위험이 근감소증이 없는 사람의 두 배였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이재호 교수팀이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녀 1,929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과 우울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의 근감소증 가능성과 우울 증상의 연관성: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의 영문 학술지 최근호에 질병 | 박하연 | 2023-05-25 09:33 비만율은 정규직, 고혈압ㆍ당뇨병 유병률은 비정규직이 높아 비만율은 정규직, 고혈압ㆍ당뇨병 유병률은 비정규직이 높아 비만율은 정규직 근로자가, 고혈압ㆍ당뇨병 유병률은 비정규직 근무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하루 평균 열량 섭취량은 정규직 근로자보다 250㎉가량(밥 한 공기 약 300㎉) 적었다.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안병용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임금 근로자 2,366명(정규직 1,248명, 비정규직 1,215명)을 대상으로 고용 상황별 질병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고용형태에 따른 질병 유병 및 영양소 섭취 비 질병 | 박하연 | 2023-05-24 09:19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침ㆍ오후ㆍ야간 등 순환형 교대 근무 가운데 식사의 질이 가장 낮은 것은 야간 근무였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김미현 교수팀이 2022년 2∼3월 순환형 교대 근무를 하는 남성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순환형 교대 근무 남성 근로자의 근무 시간대별 식행동 및 식사의 질)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렸다. 교대 근무자의 94.2%는 야간 근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23 09:34 하루 두 끼 먹는 남성, 대사증후군 위험 16% ↑ 하루 두 끼 먹는 남성, 대사증후군 위험 16% ↑ 하루 두 끼 먹는 남성은 하루 세끼 먹는 남성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16%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하루 두 끼 식사하면서 아침을 거르는 여성은 공복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할 위험이 각각 18%ㆍ19% 높았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 식품영양학과 신다연 교수팀이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2만2,699명(남 9,675명, 여 1만3,024명)을 대상으로 식사 행태와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ssociat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22 09:25 광범위 항생제 자주 사용하면 염증성 장(腸) 질환 위험 24% 증가 광범위 항생제 자주 사용하면 염증성 장(腸) 질환 위험 24% 증가 광범위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면 염증성 장(腸) 질환 발생 위험이 24%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생후 1년 이내의 항생제 노출은 아이의 염증성 장 질환 위험을 1.5배 높였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한소화기학회 빅 데이터 연구그룹이 2004∼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자료를 이용해 염증성 장 질환 신규 환자 6만8,633명과 건강한 사람 34만3,165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 dose-dependent increase in the risk of inflamma 질병 | 박하연 | 2023-05-19 09:10 첫째아 출산 때 난임 경험하면 둘째아 출산 의향 60% ↓ 첫째아 출산 때 난임 경험하면 둘째아 출산 의향 60% ↓ 여성이 첫째아 출산 때 난임을 경험하면 둘째아 출산 의향이 60%나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첫째아를 낳을 때 자연 유산ㆍ사산ㆍ인공 임신중절 등 부정적 임신 경험이 있어도 둘째아 출산 의사가 50% 감소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기획단 연구팀이 보건사회연구원의 ‘2021년도 가족과 출산 조사’에 참여한 19∼49세 기혼여성 중 최근 3년 이내에 첫째아를 낳은 332명의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기혼여성의 둘째아 출산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정책/자료 | 박하연 | 2023-05-16 09:18 위암 환자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수치는 무엇? 위암 환자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수치는 무엇? 우리나라 남성 위암 환자는 당뇨병ㆍ고중성지방혈증의 동반 질환 관리와 공복 혈당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건강 관리의 중점을 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 위암 환자는 총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빈혈과 영양 불량의 지표인 헤마토크리트 수치를 높이는 일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김숙배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위암 환자 122명(남 75명, 여 47명)을 대상으로 건강 취약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질병 | 박하연 | 2023-05-15 09:26 담배ㆍ전자담배 함께 피우면 통풍 위험 증가 담배ㆍ전자담배 함께 피우면 통풍 위험 증가 통풍을 예방하려면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함께 피우는 것을 삼가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연간 20갑 이상 담배와 전자담배를 피우는 남성이 높은 혈중 요산 농도를 보일 가능성은 비흡연 남성의 1.8배에 달했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팀이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2만7,013명(남 1만1,924명, 여 1만5,089명)을 대상으로 흡연 상태와 혈중 요산 농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ss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11 09:15 3∼6세아 엄마의 절반 가까이가 자녀 체중 실제보다 적게 인식 3∼6세아 엄마의 절반 가까이가 자녀 체중 실제보다 적게 인식 젊은 엄마의 절반 가까이가 어린이집ㆍ유치원 등에 다니는 자녀의 체중을 실제보다 적게 인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녀가 더 살찌기를 바라는 여성 자녀 10명 중 7명은 정상 체중이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남대 간호학과 라진숙 교수팀이 3∼6세 자녀를 둔 여성 287명을 대상으로 아이 체중 관련 인식도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 학령전기 아동 체중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과 자기 체형만족도 및 식이관리방식)는 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정상 체중 아이의 비율은 75.6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09 09:43 마스크 벗으면 ‘메이크업 화장품 구매하겠다’는 응답 높아 마스크 벗으면 ‘메이크업 화장품 구매하겠다’는 응답 높아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 여성의 메이크업 화장품 구매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20∼40대 여성 10명 중 3명은 쿠션이나 팩트 등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품을 선호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수원여대 미용예술과 김용선 교수팀이 2022년 8월 20~40대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의 화장 계획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외모 관리 기대가치가 화장 행동과 색조화장품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08 09:10 소비자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 수입산>국내산 소비자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 수입산>국내산 우리나라 소비자는 국내산보다 수입산 식품의 안전성에 상대적으로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식생활 만족도는 다인 가구보다 전반적으로 낮았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김미라 교수가 2020년 6∼8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식품 소비행태조사에 참여한 성인 3,037명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인식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식품 소비행태조사를 이용한 가구 유형별 농식품 소비자 역량 및 식생활 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국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04 09:31 코로나 유행 전보다 음주 증가한 노인, 우울 위험 2배 코로나 유행 전보다 음주 증가한 노인, 우울 위험 2배 코로나 유행 이전보다 음주가 늘어난 노인의 우울 위험은 음주가 엇비슷한 노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의 친구나 이웃과 만남은 코로나 이후 80%가 감소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북대 간호학과 양영란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한 만 65세 이상 노인 7만1,342명을 대상으로 우울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COVID-19으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와 노인 우울의 연관성: 2020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28 13:28 새벽 6시 전 기상 비율, 수면 부족 여성이 수면 정상 여성의 네 배 새벽 6시 전 기상 비율, 수면 부족 여성이 수면 정상 여성의 네 배 새벽 6시 전에 깨는 비율이 수면 부족 여성이 수면 정상 여성의 네 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주말 수면시간과 주중 수면시간의 차이는 수면 부족 여성이 수면 정상인 여성보다 세 배 컸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중독과학과 이금선 교수팀이 2016년과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여성 5,377명의 수면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성인 여성의 수면 부족에 따른 영양소 섭취와 우울-국민건강영양조사(2016년, 2018년) 자료를 이용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27 09:31 잠 오래 잘수록 노인성 난청 위험 ↑ 잠 오래 잘수록 노인성 난청 위험 ↑ 수면 시간이 길수록 노인성 난청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의 60% 이상이 노인성 난청 상태였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양산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영인 교수팀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성인 5,547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노인성 난청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수면 시간과 노인성 난청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4-25 09:17 암 생존자 3명 중 2명, 기억력 저하로 고통 암 생존자 3명 중 2명, 기억력 저하로 고통 암 생존자 3명 중 2명은 기억력이 떨어져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주 3∼4일 걷는 암 생존자는 기억력 문제를 호소하는 비율이 크게 낮았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울산대 간호학과 고상진 교수가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암 생존자 353명을 대상으로 암 극복 후 기억력 문제 경험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성인 암 생존자의 자가보고된 기억력 문제에 대한 관련 요인 분석: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암 생존자 질병 | 박하연 | 2023-04-24 09: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