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 심근경색ㆍ뇌졸중 주의요망 -예방 위해 흡연ㆍ음주ㆍ운동 등의 조절 필요 질병관리본부는 심근경색ㆍ뇌졸중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응급실에 가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심근경색ㆍ뇌졸중은 겨울철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이 여름철보다 높게 나타났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갑작스런 가슴통증ㆍ호흡곤란ㆍ식은땀ㆍ구토ㆍ현기증ㆍ통증 확산 등이 있다. 뇌졸증은 갑작스러운 언어장애ㆍ시야장애ㆍ어지럼증ㆍ심한두통ㆍ한쪽 마비 등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장애가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평소 정기적인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규칙적인 생활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흡연ㆍ음주ㆍ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습관 요인과 선행질환인 고혈압ㆍ당뇨병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 하는 것도 예방관리의 방법 중 하나이다. 최인지 기자 dlswl@kofrum.com (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푸드앤메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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