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누구라도 쉽게 원산지 구별 할 수 있도록 노력
-국민의 이해와 관심에 도움 될 것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원산지 조사 대상품목과 대상 업체수가 계속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사회적 감시망을 확대하고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알기 쉬운 원산지 식별법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현장의 단속 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뿐만 아닌 누구라도 쉽게 원산지를 구별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또한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ㆍ그래프 등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가독성을 높여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지 기자 dlswl@kof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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