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자일리톨ㆍ글루코사민 등 기능성 원료 16종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주기적 재평가 대상은 정어리펩타이드SP100N,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HemoHIM당귀 등 혼합추출물, 자일리톨, 씨제이히비스커스등복합물, 피크노제놀-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 황금등복합물, 올리브잎주정추출물EFLA943 등 9종이다. 글루코사민, 비타민 D, 쏘팔메토열매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 EPA 및 DHA 함유유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등 7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이다. 식약처는 올해 12월 재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통해 안전성ㆍ기능성이 확보된 제품만 시장에 유통되도록 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면서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환 기자 praypyh@kofrum.com (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푸드앤메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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