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해 『여름철 재해대책』을 수립하고, 농업 관련기관 및 지자체 등의 이행과 협조를 당부했다. 여름철 재해대책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예년보다 10일 앞당겨 6.5일부터 설치 운영 * 예년 : 모내기와 하계작물 파종(정식)이 마무리 되는 6.15일경부터 운영 - 기존 배수장 개보수 사업을 확대, 사전 가동점검 등 상시 가동체제 가동(5~10월) * 배수개선사업 시행 중인 117개 지구 중 57개 지구는 우기 이전(6월말)에 완공(부분준공)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활용 -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중 농업인, 관련기관에 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 여름철 재해 유형별 농작물 및 가축·시설 관리요령 리플릿 제작·배포 - 피해가 심한지역에 농진청·도 농업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파견 긴급복구 기술지원 또한 농식품부는 피해발생에 대비하여 농업인들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 지난해 196천 농가가 보험에 가입, 28천 농가가 2,873억원의 보험금 수령 이상아 기자 samask@foodnmed.com (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푸드앤메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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