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9:43 (목)
농식품부, 반려동물 불법 영업 업소 14곳 적발
농식품부, 반려동물 불법 영업 업소 14곳 적발
  • 박권
  • 승인 2019.06.27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식품부, 반려동물 불법 영업 업소 14곳 적발
농식품부, 반려동물 불법 영업 업소 14곳 적발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28일부터 한달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 영업 업소 14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형별론 무허가(무등록) 업소 13곳과 준수사항 위반 업소 1곳 등이다. 영업 허가 또는 등록 없이 영업한 무허가 업소 13곳에 대해선 관련 지자체에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할 계획이다. 
 판매동물에 대해 작성해야 하는 개체관리카드를 작성하는 않은 1곳에 대해선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농식품부는 7월 중 지자체와 합동으로 추가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올해 안에 그동안의 점검 결과와 동물보호단체 등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11곳을 적발한 바 있다.  박권 pkwon@foodnmed.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