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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가짜 보스웰리아ㆍ고형차 제품’ 적발
식약처 ‘가짜 보스웰리아ㆍ고형차 제품’ 적발
  • 문현아
  • 승인 2019.07.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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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가짜 보스웰리아ㆍ고형차 제품’ 적발
식약처 ‘가짜 보스웰리아ㆍ고형차 제품’ 적발

 -지표 성분 미검출로 가짜 판정
 -식품에선 50% 미만으로 사용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보스웰리아 제품 15개를 검사한 결과, 7개가 가짜로 확인돼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보스웰리아는 인도ㆍ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의 키 작은 관목인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의 수액을 건조한 것이다. 한국에선 식품에 50% 미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다. 다류ㆍ음료류ㆍ향신료 등엔 100%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는 국내 수입된 적이 있는 인도ㆍ중국ㆍ인도네시아 3개국 27개 제조업체의 보스웰리아 제품 중 시중 유통되는 15개 제조업체 15개 제품에 대해 진위 판별검사를 했다. 기타가공품(6개ㆍ인도네시아산)ㆍ고형차(1개ㆍ중국산) 등 7개 제품에서 지표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등 가짜로 판명됐다. 12개 제조업체의 제품은 모두 소진돼 검사할 수 없었다.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기능성 원료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은 모두 진품 원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가짜 보스웰리아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ㆍ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짜 보스웰리아를 수입한 업체에 대해선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

문현아 moon@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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