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조짐에 소비자 우려 증대 -전국 돌며 16번째 행사(소비자 220여명 참석) 완료 소비자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행사가 6일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서 열렸다.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조짐으로 인해 방사능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크게 높아진 것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는 전국의 민간 방사능 검사기관 9곳 중 한 곳으로, 제주도에선 유일하다. 이날 현장 체험 행사엔 제주 YWCA 회원 20명이 두 개팀으로 나눠 각각 오전ㆍ오후에 각각 10명씩 참가했다. 소비자 체험 행사는 올들어 수도권ㆍ충청ㆍ영남ㆍ호남ㆍ제주에 위치한 민간 방사능 검사 기관에서 16차례(소비자 220여명 참석)진행됐다 Tag #방사능교육 #제주도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송민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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