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의 건강정보 형평성 개선 기대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전국지부∙시각장애인복지관 통해 무료 배포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암 정보 점자책 ‘암을 알아야, 암을 이깁니다’를 제41회 장애인의 날에 맞춰 개정·배포할 것을 밝혔다. 2014년 처음 발간된 해당 소책자는 시각장애인의 암 예방 실천수준 상승과 국가암관리사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되었다. 이번에 개정된 암 정보 점자책에는 국민암예방수칙∙국가암검진사업∙중증암환자본인부담감면∙암환자의료비지원 등 암 관련 국가지원프로그램 내용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점자와 QR코드 음성녹음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 점자책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전국지부∙맹학교∙시각장애인복지관 등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국가암 정보센터 또는 암 정보 상담전화(1577-8899) 문의 시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앞으로도 국립암센터는 국가암정보센터를 통해 시각장애인∙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정보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쉽고 정확한 암 정보를 제공, 건강정보 형평성을 개선을 위해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Tag #장애인복지 #장애인의날 #시각장애인용암책자 #건강정보형평성 #국립암센터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하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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