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 19 진단검사 전, 스마트폰을 통한 문진표 작성이 가능해졌음을 밝혔다. 현재 선별검사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희망자가 작성한 휴대전화번호∙성별∙연령대∙체온∙검사방법∙증상∙개인정보 수집동의 등 종이 문진표 내용을 시스템에 옮겨 입력해야 한다. 이는 의료 인력 업무 가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파악된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선별진료소 문진 내용보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는 임시선별검사소에 이 시스템을 우선 도입, 코로나19 진단검사 전 스마트폰 QR코드를 인식을 통해 검사희망자가 직접 작성할 수 있게 했다. 선별검사소에서는 임시선별검사소 수집내용 외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 등을 추가 가입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스마트폰 문진표 작성 도입이 의료 인력 업무 부담과 검사 대기시간 저감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은숙 기자 geesilver0214@foodnmed.com Tag #임시선별검사소 #선별검사소 #스마트폰문진 #문진작성 #스마트문진작성도입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지은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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