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23일 발표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오는 22일 진행될 한국화이자 코로나 19 백신 `코미나티주`의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가 23일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코미나티주는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공동 개발한 mRNA 백신으로, 지난달 25일 품목허가를 신청해 심사 진행 중이다. mRNA 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인체에 주입해 체내 항원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허가신청 때 제출한 비임상·임상·품질 등의 자료를 세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검증자문단 자문회의에서는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안전성과 효과성, 임상적 의의에 대해 자문받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은숙 기자 geesilver0214@foodnmed.com Tag #화이자백신 #백신검증자문단 #백신심사 #백신심사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지은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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