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수된 이상 반응 대부분 경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 이틀 동안 100건이 넘는 이상 반응이 신고됐다. 접수된 이상 반응 대부분 두통, 발열 등 경증으로 나타났다. 28일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17명이 신규로 접종받아 누적 2만322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종류별 접종자 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만22명, 화이자 백신 300명이다. 1차 우선 접종대상자는 총 36만6331명으로, 이 중에 2만309명(1차 대응요원 13명 제외)이 접종을 받아 접종률은 5.5%를 기록했다. 지역별 접종률을 보면 광주가 27.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남 10.5%, 충남 9.3%, 강원 7.0%, 전북 6.9%, 서울 6.6% 순이었다. 경북은 1.6%로 접종률이 가장 낮았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총 112건(전일 97건)으로, 모두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발열∙메스꺼움∙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누적 111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1건이었다. 지은숙 기자 geesilver0214@foodnmed.com Tag #코로나백신 #백신접종률 #코로나19백신 #예방백신접종률 #백신접종실태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지은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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