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1,200만명, 11월 집단 면역 달성 목표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심상찮은 코로나 19 확산세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백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범정부적으로 역량을 모아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차질 없는 백신 도입으로 상반기 1,200만 명 접종, 11월 집단면역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그 목표를 더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이미 계약된 물량의 조기 도입은 물론 추가 물량도 확보해 나가겠다”며 “국민께서도 백신의 안전성을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지은숙 기자 geesilver0214@foodnmed.com Tag #문재인대통령 #코로나19백신 #코로나19백신정책 #11월집단면역목표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지은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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