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 중 하나인 복수초 개화 - 서천지역의 평균기온이 오르면서 과거에 비해 앞당겨져 국립생태원 한반도숲 복수초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인 복수초가 야외전시구역인 한반도숲에서 25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복수초(Adonis amurensis)는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처녀치마, 노루귀, 바람꽃류와 함께 이른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1년 중 이른 봄에만 볼 수 있는 식물로 생장 기간이 2~3개월에 불과하며, 그 이후에는 휴면(일정기간동안 발육 정지)에 들어간다. 국립생태원에서 1월에 복수초가 꽃을 피운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난 주부터 서천지역의 평균기온이 오르며 과거에 비해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 박하연 기자 mintyeon34@foodnmed.com Tag #복수초 #봄꽃 #우리나라야생화 #야생화 #고유야생화 #우리야생화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하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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