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국민 우려와 불안에 응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정세균 국무총리 등 5부 요인을 초청한 간담회 발언에서 “요즘 백신 때문에 걱정들이 많은데, 그동안 백신을 생산한 나라들이 많은 재정과 행정지원을 해서 백신을 개발했기 때문에 그쪽 나라에서 먼저 접종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에 “우리도 특별히 늦지 않게 국민들께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고,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문 대통령은 전 세계에 모범이 된 K 방역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앞으로도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공동체의식으로 코로나를 잘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독려했다. 지은숙 기자 geesilver0214@foodnmed.com Tag #코로나19 #코로나19백신 #코로나19백신접종 #코로나19백신정책 #문재인대통령 #문재인대통령간담회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지은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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