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 Statens Serum Institut of Denmark)와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란 덴마크 보건부 산하 국립연구기관으로, 1902년 설립하여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 등 질병통제와 국민건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지난 3월, 한국-덴마크 간 보건 분야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국과 덴마크의 백신 개발과 생산에 대한 정보교환과 협력을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향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공급확보를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립감염병연구소 장희창 소장은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덴마크와 상호 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국가 간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생산협력의 좋은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하연 기자 mintyeon34@foodnmed.com Tag #국립감염병연구소 #덴마크협력 #코로나19백신 #코로나19백신정책 #덴마크국립혈청연구소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박하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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