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9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주의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 청장은 전주영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면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환경에서 보살펴 달라”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전주 완산구의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무ㆍ배추ㆍ과일류ㆍ육류 등의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어려운 점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 청장은 방문이 끝난 후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우수농산물 생산기술 개발ㆍ보급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채영 기자 chylee99@foodnmed.com (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푸드앤메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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