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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위한 '어린이 화장품' 생긴다
초등학생 위한 '어린이 화장품' 생긴다
  • 푸드앤메드
  • 승인 2017.01.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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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존하는 화장품 유형 12가지에 '어린이용 제품류'를 새로 추가하여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화장품 유형에는 만 3세 이하 영유아용ㆍ목욕용ㆍ인체세정용ㆍ눈화장용ㆍ방향용ㆍ두발염색용ㆍ색조화장용ㆍ두발용ㆍ손발톱용ㆍ면도용ㆍ기초화장용ㆍ체취방지용제품류가 있었다. 새로 생긴 '어린이용 제품류'에는 로션ㆍ크림ㆍ오일 등이 포함된다.

식약처는 어린이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는 연령 범위를 만 13세 이하의 초등학생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화장품 제조사들은 앞으로 어린이 화장품을 만들 때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의무 기재ㆍ표시해야 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초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한 똑똑한 화장품 사용법'이라는 책자도 배포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화장이 보편화된 요즘 상황을 반영해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소개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식약처는 "책자에서 화장품 용기나 포장 겉면에 적혀있는 함유성분ㆍ사용법ㆍ사용시 주의사항 등을 확인해야 하고 사용목적ㆍ피부상태ㆍ성별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 귀밑 등 피부에 소량의 샘플을 발라 이상 반응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화장품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 습관이다.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며 채소ㆍ과일을 골고루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적당한 운동을 하여 땀으로 노페물을 배출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씻는 것도 중요하다.

차지현 기자 ckwlgus501@food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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