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다음 수칙에 대해 교사 및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같은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며 학교와 가정에서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교육과 실천을 강조했다.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다면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학교에 등교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향후 B형 인플루엔자의 유행 가능성도 있으며 4월까지도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유 기자 loyoucanno@foodnmed.com (저작권 ⓒ ‘당신의 웰빙코치’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 푸드앤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푸드앤메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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