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이후 살림 어려워진 집 청소년, 식습관 악화로 이중고 코로나 이후 살림 어려워진 집 청소년, 식습관 악화로 이중고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살림이 힘들어진 가정에 속한 청소년의 식습관이 나빠졌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코로나로 가정 경제가 매우 나빠졌다고 응답한 청소년 3명 중 1명은 아침 식사를 주 1회 이하로 했다.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한대 식품영양학과 홍승희 교수가 2021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중고생 5만4,848명(남 2만8,401명, 여 2만6,477명)의 코로나 전후 식습관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코로나 19로 인한 가정 경제 변화와 청소 생활습관 | 푸드앤메드 | 2023-09-11 09:28 코로나 유행 때 대학생의 거의 절반이 ‘체중 증가’ 경험 코로나 유행 때 대학생의 거의 절반이 ‘체중 증가’ 경험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20대 대학생의 거의 절반이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남자 대학생은 체중이 5㎏ 이상 불어난 사람이 전체의 18.4%였고, 여자 대학생은 3∼4㎏ 증가한 비율이 전체의 19.5%였다.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전공 계승희 교수팀이 코로나 유행 기간인 2021년 9∼10월 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COVID-19 유행 동안 대학생의 체중 증가와 관련된 생활습관 및 식생활 변화)는 한국영 질병 | 박하연 | 2023-07-10 11:05 코로나-19의 역설 “유행 기간 밥상머리 교육 기회 ↑" 코로나-19의 역설 “유행 기간 밥상머리 교육 기회 ↑" 코로나-19 유행 후 청소년의 밥상머리 교육 기회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함께 매일 아침을 먹는 청소년의 비율은 코로나 전 39%에서 코로나 후 45%로 6%P 증가했다.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전북대 식품영양학과 노정옥 교수팀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수행한 2018~2021년 청소년 식품 소비행태조사 참여 중ㆍ고생 등 청소년 2,45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2018~2019년)과 코로나 후(2020~2021)의 식생활 변화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COVID-1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7-04 09:06 아침 잘 챙겨 먹는 등 건강 상식 따르면 오히려 발생 위험 증가하는 질병은 무엇? 아침 잘 챙겨 먹는 등 건강 상식 따르면 오히려 발생 위험 증가하는 질병은 무엇? 아침을 잘 챙겨 먹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건강 상식에 따르는 행동이 오히려 발생 위험을 높이는 질병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다. 특히 남자 청소년의 알레르기 비염 위험은 아침 식사 횟수나 물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일이나 단맛이 나는 음료를 자주 섭취할수록 알레르기 비염 위험이 커졌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장재선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21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남자 중학생 1만5,586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비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6-26 09:13 초가공 적색육 즐기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 24% 증가 초가공 적색육 즐기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 24% 증가 초가공된 붉은색 고기와 생선을 즐겨 먹으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4%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초가공 우유와 초가공 두유도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10% 이상 높였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원대 의대 예방의학과 이상아 교수팀이 2004∼2013년 질병관리청의 HEXA(도시 기반 코호트, Health Examinee Study) 연구에 참여한 성인 11만3,576명을 대상으로 초가공 식품(UPF, ultra-processed food)과 사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5-18 09:44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40% 낮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의 섭취는 무릎 골관절염과 이렇다 할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김재균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 당시 50세 이상이던 남녀 5,503명(남 2,314명, 여 3,189명)을 대상으로 커피ㆍ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섭취와 무릎 골관절염의 관계를 추적 분석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7 09:08 지중해식 식단, 과민성 방광 위험 감소에도 효과 지중해식 식단, 과민성 방광 위험 감소에도 효과 지중해식 식단의 잘 준수해 식사하면 과민성 방광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터키 연구팀이 발표했다. 과민성 방광 환자의 1차 치료법으로 지중해식 식단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터키 마니사 셀랄 바야르 대학 소속 마니사 메르케즈 에펜디주립병원 비뇨기과 유누스 에롤 보즈쿠르트(Yunus Erol Bozkurt) 교수팀이 이 병원 외래를 방문한 18세 이상 환자 326명을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단 준수 정도와 과민성 방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지중해식 식단과 과민성 방광)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8-29 09:59 시판 음료 중 제품 1개당 당류 함량 최고는 탄산음료 시판 음료 중 제품 1개당 당류 함량 최고는 탄산음료 국내 시판 음료 중 당류 함량은 제품 1개당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탄산음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정 용량(100㎖)당 당류가 가장 많이 든 음료는 과일주스였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공주대 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팀이 2022년 2∼4월 시판 중인 다류ㆍ 과일주스ㆍ과채음료 등 음료 제품 총 925종의 당류 함량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국내에서 판매되는 음료 유형별 당류 함량 평가)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렸다. 최 교수팀은 시판 음료 제조사의 공식 홈페 푸드 | 박하연 | 2022-08-10 09:14 청소년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 섭취 청소년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 섭취 우리나라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주(週) 1∼2회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4명 중 1명은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즐겼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홍승희 교수가 2020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5만4,948명(남 2만8,353명, 여 2만6,595명)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섭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섭취실태 및 관련 요인 -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이용 -)는 푸드 | 박하연 | 2022-07-26 09:05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패턴 식사 비율, 최근 12년 새 두 배 증가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패턴 식사 비율, 최근 12년 새 두 배 증가 최근 12년 새 패스트푸드 패턴의 식사를 하는 청소년의 비율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기간 건강 한식 패턴이나 서양식 패턴의 식사를 하는 청소년의 비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백인경 교수팀이 2007∼2018년 12년 새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청소년(13∼18세) 5,197명을 대상으로 식사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청소년 식사패턴 추이와 흡연 및 음주행동, 식행동과의 관련성 분석: 2007-2018년 국민건강영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4-29 16:42 탄산음료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천식 위험 5배 가까이 증가 탄산음료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천식 위험 5배 가까이 증가 성인이 콜라 등 탄산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천식 위험성이 5배 가까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비만도 천식 가능성을 1.5배 높였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홍익병원 가정의학과 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19∼64세) 9,244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 섭취와 천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들에서 탄산음료 섭취와 천식 사이의 연관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우리나라 성인의 천식 유병률을 2.4%였다. 탄산음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22 09:52 청소년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45% 증가 청소년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45% 증가 청소년이 초(超)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4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청소년의 복부 비만 위험은 52% 높았다. 초가공식품이란 과자ㆍ사탕ㆍ탄산음료ㆍ아이스크림ㆍ소시지ㆍ제과 빵ㆍ스낵 등 가공 정도가 특히 높은 식품을 가리킨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USP) 연구팀이 2011∼2016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12∼19세 청소년 3,587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비만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15 09:29 중학생의 가당음료 섭취량 늘면서 칼슘 부족 상태 심화 중학생의 가당음료 섭취량 늘면서 칼슘 부족 상태 심화 중학생의 가당음료 섭취량이 늘면서 칼슘 섭취량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중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가당음료는 탄산음료ㆍ과일주스ㆍ스포츠음료 순서였다.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가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남녀 중학생 2,543명을 대상으로 가당음료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학생의 가당음료 섭취량 변화 추이와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영양상태 평가: 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는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최근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2-08 09:14 중ㆍ고생이 가당 음료 즐기면 수면 부족 가능성 ↑ 중ㆍ고생이 가당 음료 즐기면 수면 부족 가능성 ↑ 중ㆍ고생이 가당 음료를 즐겨 마시면 수면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수면의 질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정자용 교수팀이 2014∼2017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ㆍ고생 26만7,907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ㆍ단맛 음료 등 가당 음료 섭취량과 수면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청소년의 가당 음료 섭취 빈도와 수면시간 및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1-19 09:15 당류 섭취량 가장 많은 연령대는 청소년과 청년층 당류 섭취량 가장 많은 연령대는 청소년과 청년층 청소년과 청년층의 당류 섭취량이 다른 연령대보다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20대는 탄산음료, 신중년(50∼64세) 세대는 사과를 통한 당류 섭취량이 가장 많았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주요 당류 공급 식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국민건강영양조사 7기 자료를 이용한 한국인의 당류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 급원 식품군 및 음식 분석)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2-29 09:45 국내 성인, 하루 섭취 수분의 절반만 물로 충당 국내 성인, 하루 섭취 수분의 절반만 물로 충당 우리나라 성인은 하루에 섭취하는 수분의 절반 가까이를 물을 통해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 음료류 섭취량은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지만, 차(茶)만은 예외였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한규상 교수가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5,772명(남 2,495명, 여 3,277명)을 대상으로 음료와 수분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음료 및 수분 섭취 현황 - 국민건강영양조사 2019 자료를 이용하여 -)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결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1-26 10:01 탄산음료 과다 섭취하면 성인 아토피 위험 ↑ 탄산음료 과다 섭취하면 성인 아토피 위험 ↑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성인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인 아토피 유병률은 3%를 약간 웃돌았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김지명 교수팀이 2015∼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5,931명의 대상으로 성인 아토피와 탄산음료 섭취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 탄산음료 섭취와 성인 아토피 피부염 진단 및 현재 유병과의 관련성: 국민건강영양조사 (2015-2016년) 자료를 바탕으로)는 한국영양학회가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1-08 09:30 대학생 성별 따라 선호 음식 큰 차이 대학생 성별 따라 선호 음식 큰 차이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음식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우유ㆍ요구르트 등 유제품과 단 음식, 남학생은 미역ㆍ김ㆍ파래 등 해조류와 기름진 음식을 더 자주 먹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명지대 식품영양학과 송경희 교수팀이 2020년 5월 서울ㆍ경기 거주 대학생 566명(남 269명, 여 29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서울ㆍ경기지역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건강관심도와 우울 및 식습관과의 관계)는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 일반 식품 | 박태균 | 2021-10-21 09:10 중고생 4명 중 1명,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 중고생 4명 중 1명,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 중고생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過)의존 상태(고위험 그룹과 잠재적 위험 그룹)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스마트폰 과의존 고위험 그룹 중 여학생의 비율은 남학생의 거의 두 배였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장재선 교수가 2020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고생 약 5만5,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행태)는 대한보건협회가 내는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소개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9-15 09:05 초등생 가당 음료 섭취량 8년 새 두 배 이상 증가 초등생 가당 음료 섭취량 8년 새 두 배 이상 증가 초등학생의 가당 음료 섭취량이 8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과일ㆍ채소 음료,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등의 섭취량이 증가 추세였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2007∼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5,123명을 대상으로 가당 음료 섭취량의 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초등학생의 연도별 가당 음료 섭취량 변화와 가당 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영양 상태 평가)는 한국식품 정책/자료 | 정은자 | 2021-09-13 09:53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