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년 여성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당뇨병 위험 6배 증가 중년 여성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당뇨병 위험 6배 증가 우리나라 중년 여성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을 갖고 있으면 당뇨병 유병률이 6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년 여성이 과일ㆍ채소ㆍ고기ㆍ생선ㆍ계란ㆍ콩류 등을 즐겨 먹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이 낮아졌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가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4세 중년 여성 3,586명을 대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년 여성에서 식생활평가지수에 의한 식사의 질과 비알코올 지방간 질병 | 푸드앤메드 | 2023-09-15 09:43 계란 흰자와 노른자의 영양상 차이는 무엇? 계란 흰자와 노른자의 영양상 차이는 무엇? 계란 흰자와 노른자 모두 건강에 이롭지만 두 부위는 영양상 차이가 있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일간지에 실렸다. 특히 계란 비타민과 미네랄 대부분이 노른자에 들어 있으므로 흰자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기술했다.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는 ‘계란 흰자는 건강에 이롭나? 노른자와 어떻게 비교되는지 알아보자(Are egg whites healthy? Find out how they compare to egg yolks.)이란 제목의 6월 29일자 기사에서 “계란 흰자는 열량ㆍ지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23-07-13 14:04 코로나 유행 때 대학생의 거의 절반이 ‘체중 증가’ 경험 코로나 유행 때 대학생의 거의 절반이 ‘체중 증가’ 경험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20대 대학생의 거의 절반이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남자 대학생은 체중이 5㎏ 이상 불어난 사람이 전체의 18.4%였고, 여자 대학생은 3∼4㎏ 증가한 비율이 전체의 19.5%였다.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전공 계승희 교수팀이 코로나 유행 기간인 2021년 9∼10월 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COVID-19 유행 동안 대학생의 체중 증가와 관련된 생활습관 및 식생활 변화)는 한국영 질병 | 박하연 | 2023-07-10 11:05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 교대 근무가 식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인 1위는 불규칙한 식사시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침ㆍ오후ㆍ야간 등 순환형 교대 근무 가운데 식사의 질이 가장 낮은 것은 야간 근무였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김미현 교수팀이 2022년 2∼3월 순환형 교대 근무를 하는 남성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순환형 교대 근무 남성 근로자의 근무 시간대별 식행동 및 식사의 질)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실렸다. 교대 근무자의 94.2%는 야간 근 생활습관 | 박하연 | 2023-05-23 09:34 혈당ㆍ콜레스테롤 높아 걱정이라면 한국형 지중해식이 ‘보약’ 혈당ㆍ콜레스테롤 높아 걱정이라면 한국형 지중해식이 ‘보약’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가 한국형 지중해식 식사를 2주간 지속하면 상태가 크게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공복 혈당과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한국형 지중해식 식사 후 눈에 띄게 감소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이 2020년 4월∼2021년 5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지중해식 식사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칼로리 제한 지중해식 식단이 한국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혈중 지방 상태에 미치는 영향 분석, Ef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5-16 11:16 노인의 나이 많아질수록 비만 감소, 저체중 증가 노인의 나이 많아질수록 비만 감소, 저체중 증가 65세 이상 노인을 다시 나이에 따라 4개 그룹으로 세분한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만율은 감소하고 저체중 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녀 노인 모두에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이 높아지는 질병은 고혈압과 빈혈이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승민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231명을 연령대에 따라 ‘65~69세 그룹’ㆍ‘70~74세 그룹’ㆍ‘75~79세 그룹’ㆍ‘80세 이상 그룹’ 등 네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 영양과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12-16 09:20 세계적 건강식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는 법 세계적 건강식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는 법 세계가 주목하는 건강식인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지중해식 식단이라고 하면 올리브유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많은 식품이 리스트에 포함된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은 ‘지중해식 식재료로 주방을 채우는 법’(How to stock your kitchen with Mediterranean grocery staple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주요 식재료를 소개했다.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식재료 리스트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11-10 09:00 “커피가 간 건강 돕는다”- 의학적 근거 쌓여 “커피가 간 건강 돕는다”- 의학적 근거 쌓여 커피가 간 건강에 이롭다는 내용의 기사가 미국의 유명 대형 병원의 정보지에 실렸다. 비(非)알코올성 지방간과 간염 발생 위험을 낮추는 커피의 효과가 집중 소개됐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정보지인 ‘헬스 에센셜스’(Health Essentials)는 ‘커피가 간에 좋나?’(Is Coffee Good for Your Liver?)란 제목의 5월 6일자 기사에서 “커피가 간에 좋다는 의학적 증거가 많이 쌓여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서 클리블랜드 클리닉 간 전문의(Jamile Wakim-Fleming)는 커피는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6-04 09:06 식약처, 50∼64세 신중년 위한 건강 식단을 포함한 음식 34종 발표 식약처, 50∼64세 신중년 위한 건강 식단을 포함한 음식 34종 발표 고혈압ㆍ비만ㆍ당뇨병ㆍ골다공증ㆍ근감소증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은 신중년 맞춤형 건강한 식사 방법과 이를 이용한 샘플 메뉴 34가지를 포함한 식단이 소개됐다. 구체적인 선정 이유와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행한 ‘신중년 맞춤형 식사 관리 안내서’에 실렸다. 식약처(처장 김강립)는 신중년(50∼64세)의 웰빙을 위한 건강 체중 유지ㆍ만성질환 예방ㆍ암 예방ㆍ갱년기 건강ㆍ뇌 건강 등에 이로운 음식 메뉴 총 34가지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엔 곤드레 땅콩밥 등 곡류ㆍ국물 음식 9가지, 쇠고기 모둠 버섯구이 등 반찬류 10가지 정책/자료 | 문찬양 | 2021-03-09 09:22 1분 만에 알아보는 50+ 세대 위한 맞춤형 영양 정보 1분 만에 알아보는 50+ 세대 위한 맞춤형 영양 정보 우리나라 인구는 2019년 기준 5,171만 명에서 2028년에 5,19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67년엔 3,929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 약 반세기 후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현재의 14.9%에서 46.5%까지 늘어나 인구의 거의 절반이 노인으로 채워질 수 있다.인구의 급격한 고령화는 사회의 의료비용 지출을 급상승시키게 마련이다. 이미 의료비가 많이 드는 만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79.8%를 차지하고 있다(2017년, 질병관리본부). 사망 원인 상위 10위 중 7가지가 만성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04 13:00 콜레스테롤 높으면 오메가-3 지방ㆍ비타민 C 챙겨 드세요 콜레스테롤 높으면 오메가-3 지방ㆍ비타민 C 챙겨 드세요 건강기능 | 송민석 | 2020-12-02 09:46 비만한 남성 노인 고혈압 위험 4배 비만한 남성 노인 고혈압 위험 4배 질병 | 송민석 | 2020-09-29 13:42 성인 남성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 식약처 권장량 이미 초과 성인 남성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 식약처 권장량 이미 초과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 섭취량, 20대에선 식약처 권장량 넘어서-국내 성인의 38%가 적정 비율 초과하는 포화지방 섭취우리나라 성인은 하루 평균 46g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 남성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53.9g)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지방의 영양소 기준치(하루 섭취 권장량)인 51g를 초과했다.대전대 식품영양학과 심재은 교수팀이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1만772명을 대상으로 지방 섭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우리나라 성인의 총 식품포럼 | 박권 | 2019-08-05 15:52 폐경 맞으면 고콜레스테롤혈증 위험 4배 증가 폐경 맞으면 고콜레스테롤혈증 위험 4배 증가 -폐경 후엔 고중성지방혈증 위험도 2배가량 상승 -초산연령 이를수록 이상지질혈증 위험 증가 -조선대 의대 한미아 교수팀, 임신경험 여성 6100여명 분석 결과 폐경 후 여성의 고(高)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폐경 전 여성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고(高)중성지방혈증 유병률도 질병 | 푸드앤메드 | 2019-01-11 11:55 라이코펜 많이 섭취하는 여성 비만ㆍ복부 비만 위험 10% 이상 낮아 라이코펜 많이 섭취하는 여성 비만ㆍ복부 비만 위험 10% 이상 낮아 -비만 여성이 덜 섭취하는 항산화 비타민은 레티놀ㆍ비타민 E -국내 성인 여성의 비만율은 30%, 복부비만율은 27% -서울대 정효지 교수팀, 성인 여성 3만여명 분석 결과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의 비만ㆍ복부 비만 가능성이 10% 이상 낮은 것으로 밝혀졌 생활습관 | 푸드앤메드 | 2018-11-14 09:47 김치는 동맥경화 예방 식품 김치는 동맥경화 예방 식품 -7편의 사람 대상 임상 연구에서 동맥경화 억제 효능 확인 -세계김치연구소 김현주 박사팀, 국내외 김치 관련 연구논문 21편 분석 결과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가 동맥경화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치에 함유된 프로피온산(propionic acid)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능과 항(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8-09-14 14:24 심뇌혈관질환에 걸리기 쉬운 중년여성의 특징은? 심뇌혈관질환에 걸리기 쉬운 중년여성의 특징은? -고혈압 가족력 있으면 체질량지수 30 이상인 비만한 폐경 여성 -중년여성 5명 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 보유 -노력으로 개선 가능한 심뇌혈관질환 요인에 초점 맞춰 관리해야 -제주한라대 박창승 교수팀, 중년여성 1600여명 분석 결과 심장병ㆍ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에 잘 걸리는 중년 질병 | 푸드앤메드 | 2018-06-29 11:06 노인 우울증도 여성이 남성의 두 배 노인 우울증도 여성이 남성의 두 배 -노인의 칼슘 섭취 부족해도 우울증 위험 거의 두 배-비만 노인은 정상 체중 노인보다 우울증 위험 낮아-안동대 이혜상 교수, 노인 1209명 분석 결과젊은 층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노인 우울증도 남성보다 여성이 두 배 흔한 것으로 밝혀졌다. 칼슘 섭취 부족도 노인 우울증을 부르는 요인 중 하나로 병원계 | 푸드앤메드 | 2018-05-28 09:30 계란 주 3∼5개 먹는 여성의 고혈당 위험 1개 미만 먹는 여성의 절반 계란 주 3∼5개 먹는 여성의 고혈당 위험 1개 미만 먹는 여성의 절반 -계란 주 3∼5개 섭취 시 대사증후군ㆍ고혈압 위험도 절반 수준-계란 섭취 개수 늘수록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졌지만 차이 미미-경일대 김미현 교수, 40세 이상 여성 1230명 분석 결과계란 섭취가 고혈당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계란을 주(週) 3∼5개 섭취하는 여성은 주 1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8-04-03 09:08 노인 10명 중 2명 이상은 무릎 ‘쿡쿡’ 쑤시는 골관절염 환자 노인 10명 중 2명 이상은 무릎 ‘쿡쿡’ 쑤시는 골관절염 환자 -여성 노인 골관절염 유병률, 남성 노인의 3배 -비만 노인의 골관절염 유병률 1.8배 -전남대 윤정미 교수팀, 노인 2100여명 분석 결과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2명 이상은 골관절염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골관절염 유병률이 3배 이상 높았다. 비만ㆍ복부비만ㆍ고콜레스테롤 질병 | 푸드앤메드 | 2017-11-30 17:5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