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각양각색 컬러 푸드 시대, ‘화이트 푸드(White Food)’도 이젠 대세? 각양각색 컬러 푸드 시대, ‘화이트 푸드(White Food)’도 이젠 대세? 화이트 푸드라고 하면 막연하게 ‘건강에 나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설탕ㆍ백미ㆍ소금ㆍ밀가루ㆍ조미료 등 이른바 ‘오백’(五白) 탓이다. 레드푸드∙블랙푸드 등 다양한 컬러푸드가 각광받으며, ‘화이트 푸드(White Food)’가 재조명 받고 있다. 긴 시간 정제식품으로 받아온 오해를 씻어낼 때다. 양배추ㆍ무 등의 백색 채소와 감자 등 담황색 채소엔 플라보노이드 계열인 ‘안토크산틴’(anthoxanthins) 색소가 들어 있다. 이 색소는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고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세균ㆍ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2 13:00 심장 튼튼하게 하는 레드푸드 심장 튼튼하게 하는 레드푸드 -속살은 하얗지만 껍질이 붉은 사과는 레드푸드-라이코펜 더 많이 섭취하려면 붉은 색 토마토 선택해야빨간색은 젊음ㆍ정열의 상징이다. 나이가 들면 빨간색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빨간 넥타이를 선호하는 노인이 많다. 레드푸드(red food)는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심장이 붉어서일까? 레드푸드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ㆍ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중국인은 붉은 색을 나쁜 기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색으로 여겼다. 우리 선조들은 요사함을 물리치는 벽사(酸邪)의 색으로 인식했다. 아들을 낳으면 새끼줄에 고추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7-10 09:59 경북궁에서 빨갛게 익은 앵두의 웰빙 효과는? 경북궁에서 빨갛게 익은 앵두의 웰빙 효과는? -변비 예방하는 펙틴 풍부 -오미자차와 ‘음식 궁합’ 잘 맞아 최근 서울 경복궁 경내의 앵두나무에 빨갛게 익은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앵두나무의 열매인 앵두는 6월에 붉게 익으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앵두를 6월의 제철 농식품으로 선정한 것은 그래서다. 색이 붉은 앵두는 레드푸드에 속한다. 앵두의 붉은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다. 붉게 익은 열매를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고 있다. 여성의 유난히 붉은 입술을 ‘앵두 입술’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수용성 일반 식품 | 문현아 | 2019-06-15 13: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