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유, ‘칼슘의 왕’이란 별명 값 하나? 우유, ‘칼슘의 왕’이란 별명 값 하나? ‘칼슘의 왕’이란 별명에 걸맞게 우유가 칼슘 섭취 부족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칼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우유 성분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우유와 두유류의 소비시장 추이 및 영양성분에 따른 효능 비교 분석)에서 김 교수팀은 2012~2016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257명을 분석했다. 김 교수팀은 이들을 우유를 하루 94㎖(약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2-07 12:49 환각버섯인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지방세포 조절 물질 발견 환각버섯인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지방세포 조절 물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환각 중독을 일으키는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지방세포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천연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용성을 인정받아 유기화학 분야의 권위 있는 화학 학술지 ‘오가닉 레터스(Organic Letters)’의 23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공동연구팀이 발견한 신규물질은 비타민D 합성을 위한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과 항암성분인 스티릴파이론(styrylpyrone)이 결합한 헥사사이클릭(hexacycli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8-26 17:00 ‘생체 윤활유’로 통하는 효소의 진짜 효능은? ‘생체 윤활유’로 통하는 효소의 진짜 효능은? 산소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효소는 흔히 ‘생체 윤활유’로 통한다. 효소는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 내에서의 모든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촉진하는 ‘생체 촉매’다. 생체 반응에서 끼지 않는 데를 찾기 힘들 만큼 오지랖이 넓다.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평생 생산되는 양이 정해져 있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효소는 소화ㆍ대사에 나눠 쓰인다. 소화를 위해 효소를 많이 쓰면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대사효소가 부족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효소의 가장 두드러지는 생리 활동은 소화다. 아밀라아제(전분분해효소)ㆍ리파아제(지방분해효소)ㆍ프로테아제(단백질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0-12-08 13:00 아삭하고 덜 매운 '햇양파' 풍성, 성인병·비만 예방 효과 아삭하고 덜 매운 '햇양파' 풍성, 성인병·비만 예방 효과 -맛과 건강기능성 으뜸... 열에 강하고 생으로 먹어도 그만‘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건강기능성을 가진 양파.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이면서 알게 모르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게 되는 양파의 어떤 점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할까.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햇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양파의 소 업계 | 푸드앤메드 | 2018-04-18 16:51 거의 매일 폭음하면 비만율 10%p 이상 증가 거의 매일 폭음하면 비만율 10%p 이상 증가 -한번에 7잔 폭음하면 비만율 최대 1.5배 높아-5~6잔 음주 남성 비만율, 1~2잔 음주자의 80% 수준-경상대 김보영 교수팀, 성인 남성 6749명 분석 결과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 폭음하는 남성의 비만율은 1~2잔 마시는 남성에 비해 최대 1.5배 가까이 높지만, 5~6잔 마시는 남성의 비만율은 오히려 낮은 것 술 | 푸드앤메드 | 2018-01-23 09:00 고구마 가열 조리해도 비타민ㆍ미네랄 등 영양소 소실 거의 없어 고구마 가열 조리해도 비타민ㆍ미네랄 등 영양소 소실 거의 없어 -밤고구마ㆍ호박고구마 찌거나 구워 먹어도 영양소 보전 -예외로 나이아신(비타민 B3)은 고구마 가열 시 함량 크게 감소 -호박고구마는 미네랄, 밤고구마는 식이섬유 풍부 -한국식품연구원 황진봉 박사팀, 밤ㆍ호박고구마 영양소 분석 결과우리 국민이 즐기는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는 어떤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7-05-29 09:29 음주 뒤 안면홍조 없으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1.4배 이상 증가 음주 뒤 안면홍조 없으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1.4배 이상 증가 술을 마신 뒤에도 얼굴 홍조가 거의 없는 남성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음주 뒤 얼굴색이 붉어지는 남성보다 고(高)중성지방혈증 위험이 1.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팀이 2013년 대전 소재 한 대학병원을 찾은 성인 남성 1443명을 대상으로 음주 여부ㆍ음주 후 안면 생활습관 | 푸드앤메드 | 2016-12-01 09: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