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일염 스토리] 국내산 천일염이 탈모 증상 완화를 돕는다? [천일염 스토리] 국내산 천일염이 탈모 증상 완화를 돕는다?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12-09 10:20 코로나-19 도중 온라인 ‘홈트’, ‘정신 건강에 도움’ 확인 코로나-19 도중 온라인 ‘홈트’, ‘정신 건강에 도움’ 확인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가정에서 온라인 홈트레이닝(일명 ‘홈트’)을 4주간 받도록 했더니 스트레스 점수가 18%가량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 점수는 감소 폭이 더 컸다. 코로나-19로 영업을 중단한 헬스장이 늘면서 홈트는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김주영 교수팀이 20∼50대 건강한 남녀 150명(남녀 각각 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홈트 프로그램을 4주간 수행한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은 줄고 자기 효능감은 증가했다. 이 연구 결과(코로나 19 팬데믹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2-08 09:10 [천일염 스토리] 천일염 목욕으로 디톡스(제독) 하세요! [천일염 스토리] 천일염 목욕으로 디톡스(제독) 하세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2-07 10:20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 예방 돕는다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 예방 돕는다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방 효과는 하루에 커피를 2∼3잔 마시거나 차를 3∼5잔 마시는 사람에게서 가장 두드러졌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커피와 차가 치매ㆍ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나?’(Can Coffee or Tea Help Prevent Dementia and Stroke?)란 제목의 17일자 기사에서 ‘그렇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미국의 유명 의학 학술 전문지(PLOS Medicin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1-23 11:43 커피 섭취가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 커피 섭취가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 커피 섭취가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국내에서 나왔다. 284명의 신규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에서 커피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떨림(tremor)이 적었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원광대 산본병원 신경과 손일홍 교수팀은 “커피 섭취나 흡연이 파킨슨병 발병 위험과 반비례적인 관계에 있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논문(커피, 담배, 술이 파킨슨병에 미치는 영향)은 대한신경과학회지 최근호에 총설로 소개됐다. 커피 섭취와 파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1-04 09:59 손아귀 힘 ‘상’이면 우울 증상 위험 30% 이상 감소 손아귀 힘 ‘상’이면 우울 증상 위험 30% 이상 감소 손아귀 힘, 즉 악력(握力)이 ‘상’(上)인 사람은 ‘하’(下)인 사람보다 자살 시도나 우울 증상 위험이 28∼46%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악력의 세기가 그 사람의 질병 뿐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잘 반영함을 뒷받침하는 결과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팀이 2015년과 2017년에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9,589명을 대상으로 악력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악력과 정신 건강의 연관성: 국민건강영양조사(2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1-03 10:52 덕질 대학생의 행복감 더 높아 덕질 대학생의 행복감 더 높아 덕질 하는 대학생의 행복감이 덕질을 하지 않는 대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생의 덕질과 비(非)덕질 비율은 3 대 7이었다. 만화ㆍ애니메이션ㆍ게임ㆍPCㆍSFㆍ특수촬영ㆍ모형인형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을 탐닉하는 사람을 덕후라고 하며, 이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탐닉하는 활동을 덕질이라 칭한다. 그동안은 사회적 부적응자라는 면이 주목받아 덕후나 덕질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았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원대 간호대 박현주 교수팀이 2020년 11월 애니메이션ㆍ모형인형ㆍ만화ㆍ음악ㆍ연예인 등과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1-01 09:38 20대 비정규직 여성의 아침 결식률, 정규직 여성보다 10%P 높아 20대 비정규직 여성의 아침 결식률, 정규직 여성보다 10%P 높아 20대 비정규직 여성은 정규직 여성보다 아침 결식률이 10%P(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정규직 여성의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정규직의 1.8배였다. 지난해 20대 여성의 비정규직 비율은 39.0%로, 20대 남성(36.4%)보다 약간 높았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과 배윤정 교수가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대 여성 631명(정규직 254명, 비정규직 377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여부에 따른 식생활ㆍ건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29 09:36 질병청, 호흡기 감염병 예방 위한 『슬기로운 환기 지침』 마련 질병청, 호흡기 감염병 예방 위한 『슬기로운 환기 지침』 마련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앞두고 오염된 실내 공기 확산에 의한 코로나19 및 호흡기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슬기로운 환기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원장: 김병석) 정책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기의 중요성과 실내 자연환기 최소 기준을 담고 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밀폐된 환경에 체류한 경우 공기 중에 장시간 존재 가능하고, 환기량이 많아질수록 감염 위험도가 낮아진다. 또한 생활습관 | 지은숙 | 2021-10-27 14:01 대학 신입생 절반 이상이 강제 음주 등 문제 음주 경험 대학 신입생 절반 이상이 강제 음주 등 문제 음주 경험 국내 대학 신입생의 절반 이상이 잦은 음주ㆍ폭음ㆍ강제 음주 등 문제 음주 행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신입생의 문제 음주 비율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별로 없었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간호대 추진아 교수팀이 서울 소재 10개 대학 신입생 227명(남 70명, 여 157명)을 대상으로 음주 관련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대학 신입생의 문제 음주와 그 관련 요인)는 한국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이 연구에서 대학 신입생의 잦은 음주ㆍ폭음ㆍ강제 음주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22 09:39 여성 흡연자의 평균 흡연 시작 나이, 남성 흡연자보다 5세 많아 여성 흡연자의 평균 흡연 시작 나이, 남성 흡연자보다 5세 많아 우리나라 여성 흡연자의 평균 흡연 시작 나이가 남성 흡연자보다 5세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집에서 간접흡연을 경험하면 남녀 모두 흡연 가능성이 1.7배 이상 높았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송호대 임상병리학과 김은영 교수팀이 2007∼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9,974명을 대상으로 흡연경험의 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성별에 따른 흡연경험 관련 요인 연구: 제4-7기(2007-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는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지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15 09:07 올바른 손씻기 인지율과 실천율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해 올바른 손씻기 인지율과 실천율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해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020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시 결과, 87.3%가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한다고 응답, 손씻기 인지율이 전년 대비 15%가까이 상승했다고 밝혔다.질병청은 제14회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 10월 12일~10월 14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손씻기 행사 개최를 통해 경품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손씻기를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와 관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3%가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한다고 응답했다. 실제 조사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14 16:30 남성의 수면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갑상선 질환 위험 1.7배 이상 증가 남성의 수면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갑상선 질환 위험 1.7배 이상 증가 지나치게 수면시간이 짧거나 긴 남성은 적정 시간 자는 남성보다 갑상선기능저하증ㆍ갑상선기능항진증 등 갑상선 질환 발생 위험이 1.7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에선 수면시간과 갑상선 질환 발생 위험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남진영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7,555명(남 7,641명, 여 9,914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갑상선 질환 발생 위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13 09:05 코로나 이후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체중 증가 코로나 이후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체중 증가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신체활동을 줄인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로 인해 체중 증가, 불규칙한 식생활, 가공식품ㆍ배달음식ㆍ간식 섭취 증가 등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을 갖게 된 대학생도 많았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원대 식품영양학과 연지영 교수ㆍ공주대 식품영양학과 김미현 교수팀이 2020년 12월 충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46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충청지역 일부 대학생의 코로나-19 이후 식생활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07 09:06 1인 가구 청년의 고혈압 발생 위험 다인 가구 청년의 1.4배 1인 가구 청년의 고혈압 발생 위험 다인 가구 청년의 1.4배 1인 가구 청년의 고혈압 발생 위험이 다인 가구 청년의 1.4배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인 가구 청년은 특히 총 섭취 열량 대비 지방 섭취 비율이 높았다. 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을지대 식품영양학과 백진경 교수팀이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30대 청년 5,325명을 대상으로 가구 구성원 수별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젊은 성인층의 단독가구와 다인 가구에서 고령호발질환유발 위험요인 비교 연구)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백 교수팀은 가구 구성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06 09:17 만 2∼3세아 6명 중 1명꼴로 비만ㆍ과체중 만 2∼3세아 6명 중 1명꼴로 비만ㆍ과체중 만 2∼3세 아이 6명 중 1명꼴로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또래 과체중ㆍ비만아 부모 중 1명 이상이 비만 상태일 정도로 부모의 비만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간호대 이종은 교수팀이 2016∼2018년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2∼3세 아이 487명과 이들의 부모 895명(아버지 412명ㆍ어머니 483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만 2-3세 아동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 생활습관 | 박태균 | 2021-09-28 09:12 중고생 4명 중 1명,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 중고생 4명 중 1명,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 중고생 4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過)의존 상태(고위험 그룹과 잠재적 위험 그룹)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스마트폰 과의존 고위험 그룹 중 여학생의 비율은 남학생의 거의 두 배였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장재선 교수가 2020년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참여한 중고생 약 5만5,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따른 식생활 및 건강행태)는 대한보건협회가 내는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소개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9-15 09:05 노인 노쇠 예방 프로그램 ‘생존율까지 높여’ 노인 노쇠 예방 프로그램 ‘생존율까지 높여’ 노쇠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이 아니라 신체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떨어진 상태로, 노인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이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장일영 교수팀은 노인 맞춤 그룹 운동, 우울증 관리 등으로 이루어진 노인 특화 노쇠 예방 프로그램을 구성, 강원도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참여 집단의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1.3배 높다는 통계 결과가 발표돼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노인 의학 분야에서 저명한 영국 노인의학학회에서 발간하는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09-09 12:18 만성 신장질환 환자,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 일반인 대비 2.1배 ↑ 만성 신장질환 환자,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 일반인 대비 2.1배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한국형 만성신장질환 특성 분석을 위한 장기추적 정책용역연구의 10년 성과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오국환 교수의 주도로 이뤄진 해당 연구는 ‘제41회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만성신장질환이란 3개월 이상의 만성적인 콩팥 손상으로 점진적인 콩팥 기능 저하를 겪는 질환을 말한다. 2019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성신장질환 유병률은 11.4%로,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해당 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당뇨병∙고혈압 등 위험요인 증가와 함께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 생활습관 | 지은숙 | 2021-09-02 17:52 코로나 19 이후에도 국민 평균 체중은 ‘그대로’ 코로나 19 이후에도 국민 평균 체중은 ‘그대로’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확찐자’가 양산됐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코로나 19가 국민의 평균 체중을 늘리진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19 유행 후 혈압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르고 공복 혈당은 내렸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송상욱 교수팀이 2019년 1월 1일∼2020년 11월 30일 이 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매년 방문한 수진자 중에서 2020년 검진 시기가 4월 이후인 성인 남녀 1,867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 변화 생활습관 | 정은자 | 2021-09-01 09: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