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커피의 항산화 활성, 로스팅 강도에 영향? 커피의 항산화 활성, 로스팅 강도에 영향? 커피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이 라이트 로스팅 커피에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항산화 활성 자체는 로스팅 강도와 별 차이가 없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건강 전문지에 실렸다. 카페인 함량은 생커피콩의 로스팅 방법에 따른 차이가 별로 없었다.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헬스’(Health)는 “라이트 로스트 커피와 다크 로스트 커피: 어느 것이 더 건강할까?”(Light Roast vs. Dark Roast Coffee: Which Is Healthier?)란 제목의 최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11-23 09:21 초등 입학 전 어린이가 식물성 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70% 이상 감소 초등 입학 전 어린이가 식물성 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70% 이상 감소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가 채소ㆍ과일 등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이 70%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아이의 식물성 식품 섭취 정도는 식이 파이토케미컬 지수(Dietary Phytochemical Index, DPI)로 평가했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박미영 연구교수팀이 2013∼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5세 학령 전 어린이 1,196명(남 623명, 여 573명)을 대상으로 파이토케미컬 섭취와 비만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23-06-01 09:21 카카오 7일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 20㎎/㎗ 이상 감소 카카오 7일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 20㎎/㎗ 이상 감소 카카오 콩(초콜릿의 주재료)으로 만드는 코코아를 1주 동안 먹으면 혈중(血中)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코아는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인 인슐린 저항성도 낮췄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폴리텍대학 의대 이본 마리아 올라바레스-코리치 박사팀이 정상 체중과 비만인 젊은 성인 30명(각 15명)에게 코코아를 각각 하루 25gㆍ39g씩 7일간 섭취하도록 한 뒤 이들의 혈액 건강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코코아: II 등급 비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31 13:23 여성이 녹차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16% 이상 감소 여성이 녹차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16% 이상 감소 여성이 녹차를 즐겨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16%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남녀 모두에서 녹차는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팀이 질병관리청의 2012∼2016년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 사업(KoGES)에 참여한 중년 이상(40∼79세) 남녀 4만4,611명(남 1만3,549명, 여 3만1,062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가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녹차 섭취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3-03-15 09:08 김치의 날 맞아 알아본 김치의 22가지 웰빙 효과 김치의 날 맞아 알아본 김치의 22가지 웰빙 효과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유일의 김치 전문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와 김치 유산균의 22가지 기능성(웰빙 효과)을 정리했다. 11월 22일이 법정 김치의 날로 지정된 것은 김치를 담글 때 최소한 11가지 재료를 사용하고 22가지 효능을 내기 때문이다. 게다가 11월은 본격적인 김장철이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세계김치연구소가 정리한 서적인 ‘김치에 관한 세상의 모든 지식’엔 김치의 기능성 12가지와 김치에 풍부한 유산균의 기능성 10가지가 소개돼 있다. 김치의 기능성 중 6가지는 위암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22 09:06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 하루 1잔 이상 마시면 무릎 골관절염 위험 40% ↓ 커피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40% 낮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의 섭취는 무릎 골관절염과 이렇다 할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김재균 교수팀이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 당시 50세 이상이던 남녀 5,503명(남 2,314명, 여 3,189명)을 대상으로 커피ㆍ녹차ㆍ우유ㆍ탄산음료 섭취와 무릎 골관절염의 관계를 추적 분석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07 09:08 지중해식 식단의 내장지방 감소 효과, 일반 식단의 세 배 지중해식 식단의 내장지방 감소 효과, 일반 식단의 세 배 지중해식 식단이 내장지방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중해식 식사를 하면서 녹색 식품을 곁들이면 내장지방 감소 효과가 일반적인 건강 식사의 세 배에 달했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스라엘 뱅 구리온 대학 건강ㆍ영양 혁신 국제 연구센터 힐라 젤리차(Hila Zelicha)ㆍ독일 라이프치히대학 의대 노라 클로팅(Nora Kloting)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인 ‘BMC 의학’(BMC Medicine) 최근호에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내장지방에 대한 고(高)폴리페놀 지중해식 식단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20 10:44 강황의 면역증진 효과 국내에서 입증 강황의 면역증진 효과 국내에서 입증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이 높은 항산화ㆍ면역증진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이 세포 차원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강황은 노란색 색소 성분으로, 노란색이 짙을수록 항산화ㆍ면역증진 효과가 더 컸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소속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기능성 식품과 이성현 농업연구관팀은 세포 차원에서 강황의 항산화ㆍ면역증진 효과를 평가했다. 이 연구 결과(강황 추출물의 항산화 및 면역 활성 증진 효과)는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관팀은 강황의 항산화 능력을 밝히기 위해 총 페놀(항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13 11:22 단 한 번의 카레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환경 ‘급(急)개선’ 단 한 번의 카레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환경 ‘급(急)개선’ 카레의 대표 웰빙 성분인 커큐민이 T세포ㆍB세포 등 면역세포의 생성을 도와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단 한 번의 카레 섭취만으로도 장내 미생물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오뚜기 후원,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6일 서울에서 개최한 ‘제7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에서 새롭게 전해진 내용이다. ‘카레ㆍ향신료로 맞이하는 100세 시대’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엔 식품ㆍ의약품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양대 생명과학과 최제민 교수는 커큐민을 투여한 실험용 흰쥐의 림프샘에서 B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0-07 09:18 커피 즐겨 마시면 위암 위험 11% ↓ 커피 즐겨 마시면 위암 위험 11% ↓ 커피 섭취가 우리나라 전체 암 순위 3위인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국인의 월 60잔 이상 커피 섭취는 위암 발생 위험을 20% 낮췄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란 마잔다란 대학(Mazandaran University) 의대 내과 몰로우드 파크리(Moloud Fakhri) 교수팀이 한국ㆍ일본ㆍ중국 등에서 수행된 총 24건의 커피와 위암 관련 연구 결과(99만605명 대상)를 메타 분석(meta-analysis, 수년간에 걸쳐 축적된 연구 논문을 요약하고 분석)한 결과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9-26 09:12 커피가 요즘 ‘핫’한 장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성 유지에 기여 커피가 요즘 ‘핫’한 장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성 유지에 기여 커피가 장(腸) 마이크로바이옴의 건강성 유지를 돕는다는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최근 커피가 당뇨병ㆍ간 질환ㆍ암 등 다양한 질병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데, 이같이 원인이 다른 다양한 질환 예방에 모두 커피가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를 장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장 점검: 커피가 장 마이크로바이옴에 이롭나?’(Gut Check: Is Cof 질병 | 박하연 | 2022-09-02 14:51 지중해식 식단이 생리 전 증후군 완화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단이 생리 전 증후군 완화에도 기여 지중해식 식단이 여성의 생리 전 증후군(PMS)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국내 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생리 전 증후군은 생리 주기 중 황체기에 나타났다가, 생리 시작된 후 저절로 사라지는 통증, 메스꺼움, 등을 동반한 증상으로 가임기 여성에게 흔한 심리적ㆍ신체적 장애다. 이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은 2021년 9월 가임기 여성(20∼49세) 262명을 지중해식 식단 순응도(順應度)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한 뒤 그룹별 생리 전 증후군 발생 위험이 차이를 분석 푸드 | 박하연 | 2022-07-25 09:19 커피의 주성분 카페인의 웰빙 효과 네 가지 커피의 주성분 카페인의 웰빙 효과 네 가지 푸드 | 박하연 | 2022-07-15 09:37 파인애플이 여름과일로 적합한 건강 효과 5가지 파인애플이 여름과일로 적합한 건강 효과 5가지 푸드 | 박하연 | 2022-06-30 09:24 커피 등 주요 식품 5가지에 관한 잘못된 지식은 무엇? 커피 등 주요 식품 5가지에 관한 잘못된 지식은 무엇? 커피ㆍ레드와인 등 식품에 관한 잘못된 지식 5가지를 바로 잡는 기사가 영국 일간지에 실렸다. 과거엔 커피가 심장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오히려 그 반대란 것이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일간지 ‘가디언’은 “커피는 나쁘고 레드와인은 좋다? 무너진 최고의 식품 신화”(Coffee bad, red wine good? Top food myths busted)란 제목의 14일자 기사에서 대중에게 잘못 알려진 식품 상식 5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첫째, 커피가 자신의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5-20 10:10 ‘만병의 근원’ 염증 억제하는 아침 메뉴는 무엇? ‘만병의 근원’ 염증 억제하는 아침 메뉴는 무엇? ‘만병의 근원’으로 통하는 염증 수치를 낮추는 아침 식사 메뉴를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가 소개했다. 김치 등 발효 식품과 오메가-3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라는 것이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영양사가 말하는, 염증을 낮추는 최고의 아침 식사 습관”(Best Breakfast Habits to Lower Inflammation, Say Dietitian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오트밀 등 음식을 통한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5-10 17:10 당뇨병 환자에겐 일반 메밀보다 쓴메밀이 더 효과적 당뇨병 환자에겐 일반 메밀보다 쓴메밀이 더 효과적 쓴메일의 당뇨병 예방 효과가 일반 메밀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쓴메밀의 루틴 함량이 일반 메밀보다 40배 이상 높았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팀이 메밀과 쓴메밀의 당뇨병 예방 효과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제2형 당뇨 동물모델에서 일반메밀과 쓴메밀의 항당뇨 효과 비교)는 한국식품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이 연구에서 쓴메밀의 루틴 함량은 일반 메밀보다 44∼4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루틴은 메밀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5-02 09:32 채소 어떻게 조리해야 영양소 파괴 최소화할 수 있나? 채소 어떻게 조리해야 영양소 파괴 최소화할 수 있나? 채소를 어떻게 조리해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가열 찜기를 이용하면 항산화 성분 잔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이 연구에서 채소 조리 후 비타민 B군ㆍ비타민 C 등 수용성 비타민 함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성대 식품생명공학과 김영화 교수팀이 우리 국민이 즐겨 먹는 가지ㆍ양파ㆍ양배추 등 채소 10가지를 세 가지 조리법(볶기ㆍ찜ㆍ과열증기 조리 등)으로 가열한 뒤 수용성 비타민ㆍ항산화 성분 등 웰빙 성분의 함량 변화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21 15:33 세계적 학자가 20년 커피 연구 후 내린 결론은? 세계적 학자가 20년 커피 연구 후 내린 결론은? “커피를 즐겨 마시세요. 건강에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양ㆍ역학자인 미국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과 프랭크 후(Frank Hu) 교수가 미국의 한 온라인 미디어(Flatland KC)에서 언급한 커피 예찬이다.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디지털 매체 ‘Flatland KC’는 ‘건강을 위해 커피 한 컵을 따르세요’(Pour a Cup of Coffee and Drink to Your Health)란 제목의 8일자 기사에서 후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후 교수는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4-19 09:20 ‘거친 곡류가 건강에 좋다’는 속설, 과학적으로 입증 ‘거친 곡류가 건강에 좋다’는 속설, 과학적으로 입증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04 09:39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