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의 검증된 6가지 웰빙 효과는?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의 검증된 6가지 웰빙 효과는?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식품인 김치가 항(抗)염증 효과를 비롯해 6가지 건강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김치는 동맥경화 예방, 암과 관련된 악액질 개선, 콜레스테롤과 혈당 조절, 면역력 강화,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과학연구부 이명수 책임연구원팀이 김치 관련 다수의 연구논문(연구참여자 608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11건의 무작위 대조 시험 포함)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Effects o 건강기능 | 박하연 | 2023-06-29 10:19 시판 꽃차 절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꽃차 절반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 검출 시판 꽃차의 절반 가까이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황색 포도상구균ㆍ장염 비브리오와 함께 국내 3대 식중독균 중 하나인 살모넬라균의 검출률도 35%에 달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안동대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팀이 2020년 10~12월 시판 중인 꽃차 23종을 사 식중독균 검사 등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시판 23종 꽃차의 유해 세균, 중금속 및 잔류농약 평가)는 ‘생명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23종 꽃차 시료 중 11종에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2-14 09:39 김치 유산균이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 효과적 김치 유산균이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 효과적 김치의 유산균이 치사율이 높은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도 효과적이란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김치 먹고 배탈이 나거나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이 없다”는 속설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를 찾아낸 것이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육현균 교수팀이 김치에서 얻은 유산균 36종의 리스테리아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락토코쿠스 락티스(Lactococcus lactis)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김치에서 분리한 Lactococcus lactis 균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11-25 09:20 가열처리 하지 않은 우유ㆍ산양유는 ‘독’ 될 수 있다 가열처리 하지 않은 우유ㆍ산양유는 ‘독’ 될 수 있다 우유나 산양유를 가열 처리하지 않고 생으로 마시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건강 매체에 실렸다. 생우유나 생 산양유가 일반 우유ㆍ산양유보다 영양이 더 풍부하다고 생각하는 일부의 믿음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은 “생 산양유가 건강한가? 과학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Is Raw Goat Milk Healthy? Here’s What the Science Says)란 제목의 1일자 기사에서 우유나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3-16 15:57 독한 식중독이 셋 있다 독한 식중독이 셋 있다 식중독이라고 하면 배탈ㆍ설사로 며칠 고생하면 자연 치유되는 가벼운 질병으로 여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노로바이러스를 비롯해 살모넬라균ㆍ황색 포도상구균ㆍ장염 비브리오균ㆍ바실러스 세레우스균 등은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고 지속기간도 대개 1주일 이내다. 식중독균 중엔 증상이 위ㆍ장에 머물지 않고 심장ㆍ신장 등 다른 장기들을 손상시키거나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이 여럿 있다. 이른바 독종 식중독균으로 병원성 대장균 O-157ㆍ비브리오 패혈증균ㆍ리스테리아균이 여기 속한다.일반적인 대장균은 대장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세균으로 대부분 병을 일으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6-11 13:00 지금부터 따라해보자, 식중독 예방 4대 원칙 지금부터 따라해보자, 식중독 예방 4대 원칙 지구 온난화ㆍ실내 온도 상승 탓인지 몰라도 요즘 식중독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식중독의 절정기는 5∼9월이다. 전체 식중독 사고의 3분의 2가 이 시기에 집중 발생한다. 특히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식중독 환자수가 연중 가장 많은 달이다. “아직 봄인데 괜찮겠지…”라는 방심이 낳은 결과다. 그래서 정부의 식중독 예보지수가 5월부터 나온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전 100승’이란 손자병법은 식중독과의 전쟁에서도 필승의 비계(秘計)로 통한다. 여기서 ‘적’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잔류 농약ㆍ중금속ㆍ바이러스ㆍ메탄올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5-01 00:00 신선편의식품 구매 후 2시간 차량 트렁크에 두면 식중독균 검출 신선편의식품 구매 후 2시간 차량 트렁크에 두면 식중독균 검출 푸드 | 전지수 | 2020-12-17 09:30 겨울철에도 방심은 금물! 식중독 세균 ‘리스테리아’ 조심하세요 겨울철에도 방심은 금물! 식중독 세균 ‘리스테리아’ 조심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리스테리아’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잎 채소를 비롯한 신선 채소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리스테리아는 5도 정도의 저온에서도 증식될 수 있는 세균이지만, 100도 이상으로 가열 조리하면 사라진다. 건강한 성인이 감염될 가능성은 작지만 임산부∙신생아∙고령자 등 면역력 취약 계층은 주의해야 한다.이러한 리스테리아균 예방을 위해선 생산단계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모판흙을 이용해 어린잎 채소를 재배할 때는 반드시 생산업자 보증표시를 확인하고, 비료 공정규격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농촌진 질병 | 정은자 | 2020-12-11 00:00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돼지껍데기 튀김’ 회수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돼지껍데기 튀김’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에서 유통 중인 식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이싼푸드(경기도 화성시 소재)가 제조ㆍ판매한 ‘돼지껍데기튀김’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ㆍ 회수 조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 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으로, 식품에선 검출돼서는 안 된다. 문현아 moon@foodn 정책/자료 | 문현아 | 2019-07-31 22:04 일부 냉동보관창고, 냉동식품 보관온도 규정 미준수 일부 냉동보관창고, 냉동식품 보관온도 규정 미준수 -냉동보관온도 -18도 이상인 냉동창고 비율 20% -규정대로 보관하려면 냉동창고 설정온도 -21도로 내릴 필요성 식품공전에 규정된 냉동식품 보관온도(-18도 이하)를 준수하지 못하는 냉동보관창고가 일부 가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을 -18도 이하로 냉동보관하려면 창고 설정온도를 최소 -21도 이하로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함께 나왔다. 군산대 식품영양학과 박경진 교수팀이 국내 식품냉동보관창고 8곳을 방문해 냉동보관온도를 검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내 식품냉동창고 온도분포 실태 및 확률분포모델 분석)는 한국식품 생활습관 | 박태균 | 2019-05-28 16:13 생명까지 위협하는 식중독균도 있다 생명까지 위협하는 식중독균도 있다 -식중독이라고 하면 가벼운 질병으로 여기는 사람이 대부분-병원성 대장균 O-157ㆍ비브리오 패혈증균ㆍ리스테리아균은 '강독'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 들뜬 마음으로 나선 길에 음식을 조심하지 않으면 자칫 건강까지 상할 수 있다. 기온이 올라가고 바깥 출입이 잦은 봄철엔 식중독이 늘어난다. 봄철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생긴다. 최근 5년(2014~18)간 이 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는 3281명에 달한다. 봄철인 3~5월에 62.2%(2,041명)가 집중됐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은 토양 등 환 질병 | 박태균 | 2019-04-11 17:15 방향유 중 항산화ㆍ항균ㆍ항곰팡이 효과 최대인 것은 정향 싹 오일 방향유 중 항산화ㆍ항균ㆍ항곰팡이 효과 최대인 것은 정향 싹 오일 -정향 싹 방향유는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 C에 버금 -식중독균과 곰팡이 죽이는 효과도 방향유 중 제일 -전남대 김영란 교수팀, 수목 방향유 15종 비교 결과 정향의 싹(clove bud)에서 얻은 기름이 매우 높은 항산화ㆍ항세균ㆍ항진균(곰팡이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정향은 생김새와 냄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8-11-21 09:32 리스테리아균이 찬 아이스크림에서 검출된 이유는? 리스테리아균이 찬 아이스크림에서 검출된 이유는? - 높은 온도보다 낮은 온도를 선호해- 임산부는 리스테리아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20배 더 높아 리스테리아균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도처에 있는) 세균이다. 식품은 물론이고 토양과 물에서도 발견된다.식물은 흙이나 퇴비를 통해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다. 이어서 이런 식물을 뜯어 먹은 가축에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8-07-23 15:48 식중독균 ‘무풍지대’ 김치 식중독균 ‘무풍지대’ 김치 -김치에서 살모넬라균 등 8종의 식중독균 불검출 -김치의 항균 효과 덕분으로 추정 -세계김치연구소, 김수지 박사팀 분석 결과김치가 식중독균 등 병원체로부터 매우 안전한 식품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증명됐다. 김치의 재료와 시판 김치 등에서 황색 포도상구균ㆍ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이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8-07-20 09:36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전국 합동점검 결과 발표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전국 합동점검 결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피서지 주변 음식점과 여름철 다소비 식품 제조업체 등 총 1만2616곳을 점검해 34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101곳), 조리장 위생상태 불량 등 위 질병 | 푸드앤메드 | 2017-07-20 15:48 냉동식품 차량 적재함 내 온도, 냉동 기준 온도보다 15도까지 높아 냉동식품 차량 적재함 내 온도, 냉동 기준 온도보다 15도까지 높아 -중소기업 소유 냉동 차량 적재함 내 온도 평균 -3.5도 -냉각기 하나로 냉장ㆍ냉동 모두 하는 차량이 특히 문제 -대기업 소유 냉동 차량 적재함 온도도 냉동 기준 초과 -군산대 박경진 교수팀, 지난해 냉장ㆍ냉동 차량 온도 추적 결과 냉동식품 운송 차량의 적재함 내 온도가 냉동 기준 온도(-18도 업계 | 푸드앤메드 | 2017-05-24 09:22 물바가지 등 약수터 음용도구 위생 우려 수준 물바가지 등 약수터 음용도구 위생 우려 수준 -약수터에 비치된 음용도구의 15%에서 식중독균 검출-물 마시는 도구의 대장균군 음용기준 초과 비율도 74%-약수에서 식중독균은 미검출됐지만 일부는 일반세균수 초과-순천대 김중범 교수팀, 약수터 음용도구 34건 검사 결과물바가지 등 약수터에 비치된 음용 도구의 위생상태가 우려할만한 상태 생활습관 | 푸드앤메드 | 2017-03-07 09:57 계란 흰자의 라이소자임이 감기 치료제? 계란 흰자의 라이소자임이 감기 치료제? 계란 흰자에 풍부한 라이소자임(lysozyme)이 극소량으로도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을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라이소자임은 계란ㆍ우유 등 동물성 식품에서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효소로 알려져 있다.경상대 수의대 이후장 교수팀은 계란 흰자의 라이소자임이 살모넬라 식중 일반 식품 | 푸드앤메드 | 2016-10-18 10: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