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신중년’ 웰빙 식생활 다룬 ‘식사 관리 안내서’ 개발 식약처, ‘신중년’ 웰빙 식생활 다룬 ‘식사 관리 안내서’ 개발 - 일반인용ㆍ건강 관리자용 등 두 권으로 제작된 안내서, 무료 배포 방침 - 일반인용엔 ‘질병 예방 메뉴’ 30가지 레시피와 사진 포함 - 신중년은 50∼64세로, 신체ㆍ정서ㆍ사회적 변화 큰 세대 ‘신중년’(50∼64세)의 웰빙 식생활을 위한 ‘식사 관리 안내서’가 개발됐다. 이는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역사업의 성과물로, 일반인용ㆍ건강 관리자용 등 두 권으로 제작됐다. 식약처(처장 김강립)는 12일 신중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암ㆍ고혈압ㆍ당뇨병ㆍ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일상 음식을 모은 ‘생애전환기 맞춤형 식사 정책/자료 | 문찬양 | 2021-03-12 09:29 으슬으슬 감기 기운? 허브차를 마실 때! 으슬으슬 감기 기운? 허브차를 마실 때!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콜록콜록’, ‘훌쩍훌쩍’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감기와 독감을 비슷한 병으로 알고 있거나 증상이 심한 감기를 독감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감기와 독감은 완전히 다른 병이다. 감기는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걸릴 수 있다. 독감(인플루엔자)은 늦가을에서 봄까지 유행하는 질환이다. 감기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독감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를 비롯해 100여 가지 바이러스ㆍ세균 등 원인균이 다양하지만, 독감은 한 종류의 바이러 박태균의 푸드백신 | 박태균 | 2021-03-10 13:00 식약처, 50∼64세 신중년 위한 건강 식단을 포함한 음식 34종 발표 식약처, 50∼64세 신중년 위한 건강 식단을 포함한 음식 34종 발표 고혈압ㆍ비만ㆍ당뇨병ㆍ골다공증ㆍ근감소증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은 신중년 맞춤형 건강한 식사 방법과 이를 이용한 샘플 메뉴 34가지를 포함한 식단이 소개됐다. 구체적인 선정 이유와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행한 ‘신중년 맞춤형 식사 관리 안내서’에 실렸다. 식약처(처장 김강립)는 신중년(50∼64세)의 웰빙을 위한 건강 체중 유지ㆍ만성질환 예방ㆍ암 예방ㆍ갱년기 건강ㆍ뇌 건강 등에 이로운 음식 메뉴 총 34가지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엔 곤드레 땅콩밥 등 곡류ㆍ국물 음식 9가지, 쇠고기 모둠 버섯구이 등 반찬류 10가지 정책/자료 | 문찬양 | 2021-03-09 09:22 지금은 ‘봄나물 전성시대’ 주목받는 이유 주목 지금은 ‘봄나물 전성시대’ 주목받는 이유 주목 달래와 돌나물은 봄 냄새가 그윽한 봄나물이자 산채다.봄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는 데는 봄나물만 한 것이 없다. 봄나물엔 피로 해소ㆍ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입맛을 되살려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와 ‘정신 건강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도 많다.봄나물은 또 춘곤증 등 피로해소를 돕는다. 비타민 B1과 C의 결핍이 춘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봄나물은 두 비타민 보충에 그만이다.입맛을 되살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약한 쓴맛을 지닌 어린싹(새순)이 식욕 증진제다.산채는 전국적으로 약 40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3-08 13:00 숙면 위한 견과류 베스트 3 숙면 위한 견과류 베스트 3 잠을 잘 자게 하는 최고의 견과류로 아몬드ㆍ피스타치오ㆍ브라질너트가 추천됐다.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숙면 미네랄인 마그네슘ㆍ셀레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이유에서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주의 SBS TV는 ‘당신의 수면을 돕는 최고의 견과류’(The best nuts to help you seep)란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잠을 푹 자기 위해 대개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거나 카페인 섭취를 피하지만 저녁 식사 후에 먹는 일부 견과류도 훌륭한 수면 보조 식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 일반 식품 | 김보미 | 2021-03-08 10:06 천석꾼도 망하게 하는 그 맛, 임연수어 천석꾼도 망하게 하는 그 맛, 임연수어 임연수어의 맛의 절정은 봄에 찾아온다. 이맘때 살이 찌고 기름이 자르르하게 올라서다. 생선 이름치곤 특이하다. 조선의 실학자 서유구가 쓴 ‘난호어목지’엔 함북에 살던 임연수(林延壽)란 사람이 이 생선을 잘 낚아 임연수어(林延壽魚)가 됐다고 기술돼 있다. 함경도에 임연수라는 원님이 있었는데 성정이 포악하고 탐욕스러워 여종이 이 생선을 못된 원님 썰듯이 토막을 내며 불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 속설도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엔 임연수어(臨淵水魚), 전호지엔 이면수어(利面水魚)라 쓰여 있다. 조선 시대 고문헌엔 대부분 임연수어(臨淵水魚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3-06 13:00 ‘스카이캐슬’보다 더 효과적인 브레인푸드 ‘계란’ ‘스카이캐슬’보다 더 효과적인 브레인푸드 ‘계란’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할만한 브레인 푸드(brain food) 중 하나가 바로 계란이다. 계란 노른자에 주의력ㆍ집중력 향상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과 두뇌나 신경조직을 만드는 인지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노른자에 가득 한 콜린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능력을 향상시킨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계란 섭취를 즐겼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다. 아인슈타인 자택의 가사 도우미였던 헤르타 발도는 “아인슈타인은 매일 아침 꼭 계란 프라이나 스크램블 에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3-06 13:00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에 다시 보는 ‘우리 보리’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에 다시 보는 ‘우리 보리’ 3월 5일은 ‘만물이 살아 움직인다’는 의미의 경칩(驚蟄)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경칩을 맞아 이른 봄 가장 먼저 깨어나는 식량 작물 보리의 우수성과 건강 기능성을 소개했다.『성종실록』에는 ‘우수(雨水)에는 삼밭을 갈고, 경칩(驚蟄)에는 농기구를 정비하며 춘분(春分)에는 올벼를 심는다.’는 기록이 있다. 한 해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절기가 경칩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농가에서는 이날 보리 싹의 상태를 살펴 한 해의 풍흉을 예측했다. 보리 싹이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고 생기 있게 자라나면 그해 풍년이 들 거라 믿은 것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3-04 13:00 차로도 마신다고? 1페이지면 알 수 있는 대파의 모든 것 차로도 마신다고? 1페이지면 알 수 있는 대파의 모든 것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살아라”라는 말은 결혼식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덕담이다. 부부가 파 뿌리처럼 흰머리(노인)가 될 때까지 화목하게 지내면서 건강하게 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파는 절세미인 양귀비의 양아들이자 정부였던 안녹산의 젊음의 비결로도 유명하다.불가(佛家)에선 파가 오신채(五辛菜)의 하나로 꼽는다. 오신채란 먹으면 음욕(淫慾)을 일으키고 화를 내게 하여 승려의 수행을 방해한다는 마늘ㆍ파ㆍ부추ㆍ달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가리킨다. 우리 선조는 파를 봄의 미각을 북돋는 식품으로 여겨 산갓ㆍ당귀싹ㆍ미나리싹ㆍ무와 함께 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3-03 13:00 “일 년 건강, 봄철 약초로 준비하세요” “일 년 건강, 봄철 약초로 준비하세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봄을 맞아 기운을 북돋우고 나른함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약용작물 삼총사 ‘우슬∙천궁∙삼백초’를 추천하고 가정에서의 활용법을 소개했다.우슬(쇠무릎)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풀로, 굵은 마디가 소의 무릎을 닮았다고 하여 ‘쇠무릎’이라 불린다. 관절염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준다. ‘트리터페노이드’란 사포닌 성분을 통해 항염∙산화 작용을 촉진하기도 한다.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뿌리는 약으로 쓴다. 어린순을 나물로 무쳐 먹거나 뿌리 9∼15g 정도를 물 1리터에 넣고 달여 건강기능 | 정은자 | 2021-03-03 10:30 20대 맘의 모유 수유 가능성 30대 맘의 1/3 20대 맘의 모유 수유 가능성 30대 맘의 1/3 20대 맘의 모유 수유 가능성은 30대 맘의 1/3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학력 여성과 흡연 여성의 아이에게 모유를 더 적게 먹였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원대 간호학과 성지숙 교수가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 중 출산 경험이 있는 2,715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성인 여성의 모유 수유 예측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2018)의 2차 자료 분석)는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최근호 건강기능 | 문찬양 | 2021-03-03 09:41 비타민 B6를 주목하라, 항혈전∙항염증 성분으로 사이토카인 폭풍과 싸운다. 비타민 B6를 주목하라, 항혈전∙항염증 성분으로 사이토카인 폭풍과 싸운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의학 전문 웹 미디어인 뉴스와이즈’(News wise)는 ‘비타민 B6이 코로나 19로 인한 사이토카인 폭풍을 막아줄 수 있다(Vitamin B6 May help keep COVID-19’s cytokine storms at bay)란 제목의 26일자 기사에서 코로나 치사율을 낮춰주는 비타민 B6에 관한 연구를 소개했다. 사이토카인폭풍이란 인체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면역물질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발 임상 연구 | 박하연 | 2021-02-28 12:30 고칼로리 천덕꾸러기에서 혈관 건강 돕는 웰빙 식품으로 변신! 견과류 천태만상 고칼로리 천덕꾸러기에서 혈관 건강 돕는 웰빙 식품으로 변신! 견과류 천태만상 견과류는 최근 들어 소비자의 인식이 완전히 달라진 식품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20여년 전만해도 견과류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고칼로리ㆍ고지방 식품이란 이유에서다. 밤ㆍ대추를 제외한 대부분의 견과류는 열량이 100g당 평균 550㎉, 지방 함량이 50∼70g에 달한다. 미국에선 “호두(견과류의 일종)와 연어 중 어떤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한가?”를 놓고 논쟁을 벌일 만큼 견과류는 요즘 웰빙식품으로 급부상했다.견과류 속의 지방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견과류는 밤ㆍ호두ㆍ잣ㆍ은행ㆍ땅콩 등 겉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7 13:00 ‘영지버섯’으로 호흡기․수면 건강 챙기세요 ‘영지버섯’으로 호흡기․수면 건강 챙기세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증가하는 불면증 완화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용작물로 영지버섯을 추천했다.겨울엔 활동량과 햇볕 쬐는 시간이 줄어들고, 호흡기가 건조해져 깊은 잠을 자기가 쉽지 않다. 특히 코로나 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과 함께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에서는 영지버섯에 대해 “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養生)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 모르게 한다.” 라고 설명한다. ‘만년 버섯’, ‘불로초(不老草)’이라고도 불리는 영지버섯은 심장과 비장,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2-26 13:50 면역력 돕는 옐로 푸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寶庫) 면역력 돕는 옐로 푸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寶庫)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를 돕는 ‘옐로 푸드’(노란색 식품)가 주목받고 있다.옐로 푸드 중 하나인 강황은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강황은 카레의 주성분이다. 강황의 대표 항산화 성분이자 노란색 색소 성분인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는 물론 체내 면역 시스템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가진 생강도 ‘면역력 도우미’로 빼놓을 수 없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면역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증ㆍ항산화 효과가 있어 각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6 13:00 인지기능 장애 억제하는 잡곡ㆍ콩류ㆍ어패류 인지기능 장애 억제하는 잡곡ㆍ콩류ㆍ어패류 잡곡ㆍ콩류ㆍ어패류가 치매의 전(前) 단계인 인지기능 장애 억제에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유ㆍ유제품이 인지기능 장애에 미치는 영향은 서구인과 아시아인에서 정반대였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경희 교수팀이 1998년∼2020년 5월 국내외 학술 논문 검색엔진(MEDLINEㆍPubMedㆍScienceDirectㆍRISSㆍKISSㆍDBPIA)에서 인지기능장애와 식품이 키워드인 연구 논문 총 24편을 수집해 메타 분석(meta analysis, 몇 년간에 걸쳐 수행된 연구를 모 건강기능 | 김도연 | 2021-02-26 09:07 세계인이 주목한다, ‘믹스 푸드’…비빔밥ㆍ카레ㆍ똠얌꿍 세계인이 주목한다, ‘믹스 푸드’…비빔밥ㆍ카레ㆍ똠얌꿍 세계의 수많은 영양학자가 최고의 영양식으로 꼽는 한식은 비빔밥이다. 한 그릇 안에 각종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이 골고루 섞여 있는 ‘믹스 푸드’(mix food)란 이유에서다. 식물성 식품엔 존재하지만, 동물성 식품엔 없고(예 식이섬유, 비타민 C), 동물성 식품엔 있지만, 식물성 식품엔 없는(예, 콜레스테롤, 비타민 D) 영양소와 웰빙 성분은 의외로 많다. 비빔밥을 메뉴로 고르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식물성과 동물성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우리 전통음식 중엔 ‘믹스 푸드’가 많다. 잡곡밥ㆍ비빔밥ㆍ탕평채ㆍ잡채ㆍ삼색 나물ㆍ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4 13:00 우유가 어린이 성장 돕나? 우유가 어린이 성장 돕나? 우유가 어린이 성장을 도울까? 우유를 마신 어린이가 잘 자란다면 우유 내 어떤 성분 때문일까?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우유가 아이의 성장을 돕나’(Does Milk Help Kids Grow?)란 제목의 2일자 기사에서 우유와 어린이 성장 관련 연구 논문 2편을 소개했다. 이 중 한 편은 거의 1세기 전인 1928년 영국의학저널(BMJ)에 실린 논문이다. 우유와 어린 시절의 성장과의 관계를 분석한 최초의 연구 결과다. 우유를 마신 아이 건강기능 | 김도연 | 2021-02-22 13:31 비타민 F, 넌 누구냐? 1페이지로 파헤치는 비타민 F의 정체! 비타민 F, 넌 누구냐? 1페이지로 파헤치는 비타민 F의 정체! 비타민 F는 비타민이라기보다는 지방에 더 가깝다. 지방 중에서도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다.비타민 F에서 F는 지방산(fatty acid)을 가리킨다. 비타민 F는 몸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필수 지방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필수 지방은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 지방으로 나뉜다. 오메가-3 지방으론 알파 리놀렌산(ALA)ㆍDHAㆍEPA. 오메가-6 지방으론 리놀레산(LA)ㆍ감마리놀렌산(GLA)ㆍ아라키돈산(AA)이 있다.비타민 F는 이중 알파 리놀렌산과 리놀레산ㆍ아라키돈산으로 구성된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19 13:00 우유 안 마시는 초등생, 칼슘 부족 위험 16배 우유 안 마시는 초등생, 칼슘 부족 위험 16배 우유를 마시지 않는 초등학생이 칼슘 부족 상태일 가능성이 우유를 마시는 학생보다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초등학생은 약 60%가 우유를 마시지만 고등학생은 3명 중 1명 정도만 우유를 마셨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2007∼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18세 초ㆍ중ㆍ고생 1만43명의 우유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아동과 청소년의 연도별 우유 섭취량 변화와 우유 섭취량에 따른 영양상태 평가: 2007∼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18 09: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