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 나왔다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에 이로운 것은 맞지만 다른 나라의 식단을 배제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미국의 온라인 건강 전문 매체에서 제기됐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지중해식 식단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2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세계적으로 건강 식단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꼭 그래야 하나?’(The Mediterranean Diet Is Hailed as the Gold Standard. But Should It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5-26 09:42 혈당ㆍ콜레스테롤 높아 걱정이라면 한국형 지중해식이 ‘보약’ 혈당ㆍ콜레스테롤 높아 걱정이라면 한국형 지중해식이 ‘보약’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가 한국형 지중해식 식사를 2주간 지속하면 상태가 크게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공복 혈당과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한국형 지중해식 식사 후 눈에 띄게 감소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이 2020년 4월∼2021년 5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지중해식 식사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칼로리 제한 지중해식 식단이 한국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혈중 지방 상태에 미치는 영향 분석, Ef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5-16 11:16 파인애플의 건강상 이점 넷 파인애플의 건강상 이점 넷 파인애플이 건강에 이로운 점 4가지를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가 선정해 발표했다. 개중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만병의 근원’으로 통하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포함됐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는 “파인애플에 대한 모든 것 : 장점, 영양 정보, 부작용 등”(All About Pineapple: Benefits, Nutrition Facts, Side Effects, More)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파인애플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5-11 10:52 당뇨병 환자에겐 일반 메밀보다 쓴메밀이 더 효과적 당뇨병 환자에겐 일반 메밀보다 쓴메밀이 더 효과적 쓴메일의 당뇨병 예방 효과가 일반 메밀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쓴메밀의 루틴 함량이 일반 메밀보다 40배 이상 높았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팀이 메밀과 쓴메밀의 당뇨병 예방 효과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제2형 당뇨 동물모델에서 일반메밀과 쓴메밀의 항당뇨 효과 비교)는 한국식품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이 연구에서 쓴메밀의 루틴 함량은 일반 메밀보다 44∼4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루틴은 메밀의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5-02 09:32 간 건강 지표인 ALT 수치 위험 수준 청소년, 전체의 4% 간 건강 지표인 ALT 수치 위험 수준 청소년, 전체의 4% 간(肝) 건강의 지표인 ALT(알라닌 아미노 전이효소) 수치(높을수록 간세포 손상이 심하다는 뜻)가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우려 수준에 이르는 청소년의 비율이 4%에 근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비만한 청소년은 ALT 증가 위험이 15배나 컸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의정부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청소년(12∼18세) 1,41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청소년에서 Alanine Aminotransferas 생활습관 | 박하연 | 2022-04-28 11:38 청소년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45% 증가 청소년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45% 증가 청소년이 초(超)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4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청소년의 복부 비만 위험은 52% 높았다. 초가공식품이란 과자ㆍ사탕ㆍ탄산음료ㆍ아이스크림ㆍ소시지ㆍ제과 빵ㆍ스낵 등 가공 정도가 특히 높은 식품을 가리킨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USP) 연구팀이 2011∼2016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12∼19세 청소년 3,587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비만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15 09:29 건강 생각한다면 팜유ㆍ야자유 섭취 줄이세요 건강 생각한다면 팜유ㆍ야자유 섭취 줄이세요 건강을 위해선 올리브유 등 식물성 기름을 즐기되 라드ㆍ버터ㆍ팜유ㆍ야자유는 가능한 한 적게 먹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저지방 식품 섭취만 고집하는 것은 건강에 득(得)보다 실(失)이 많을 수 있다고 했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학술지(Havard Medical Publishing)는 ‘가정이나 외식할 때 건강한 오일’(Healthy oils at home and when eating out)이란 제목의 12일자 기사에서 “기름을 잘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 건강기능 | 박하연 | 2022-04-14 09:28 문어의 장단점을 아시나요? 문어의 장단점을 아시나요? 문어는 고단백ㆍ저지방 식품이란 장점과 나트륨ㆍ중금속 함량이 높다는 약점을 함께 갖고 있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매체에 실렸다. 문어는 한국ㆍ일본 등 문어는 아시아ㆍ태평양 국가는 물론 이탈리아ㆍ스페인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도 널리 사랑받는 해산물이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헬스라인’(Healthline)은 ‘문어는 건강한가? 영양사가 전하는 것’(Is Octopus Healthy? Here’s What A Dietitian Says)이란 제목의 5일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08 09:18 ‘거친 곡류가 건강에 좋다’는 속설, 과학적으로 입증 ‘거친 곡류가 건강에 좋다’는 속설, 과학적으로 입증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4-04 09:39 계란이 건강에 이로운 이유 7가지는 무엇? 계란이 건강에 이로운 이유 7가지는 무엇?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2-02-22 10:15 안정 시 심박수 84회 이상이면 당뇨병 위험 3.5배 안정 시 심박수 84회 이상이면 당뇨병 위험 3.5배 안정 시 심박수(분당)가 84회 이상이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3.5배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60세 이상에선 안정 시 심박수 84회 이상 비율이 30%에 달했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신대 운동처방학과 이중철 교수팀이 20세 이상 성인 남녀 6,622명을 대상으로 안정 시 심박수와 당뇨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안정 시 심박수와 이상지질혈증 및 당뇨병과의 관련성)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안정 시 심박수는 운동하지 않은 안정된 상태에서 잰 분당 심장박 질병 | 박하연 | 2022-02-03 09:26 점심때 외식하면 가정식보다 콜레스테롤ㆍ포화지방 섭취 ↑ 점심때 외식하면 가정식보다 콜레스테롤ㆍ포화지방 섭취 ↑ 점심 식사를 외식으로 하면 가정식보다 지방ㆍ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많고, 포화지방의 섭취 비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열량이나 영양소 섭취량 측면에선 가정식 식사를 하는 사람이 가장 적었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양은주 교수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남녀 3,786명을 대상으로 점심의 식사 형태에 따른 영양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의 점심식사에서 가정식, 외식, 단체급식 이용실태에 따른 영양상태 비교: 2019년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2-01-17 09:26 계란이 백내장ㆍ황반 변성 등 눈 질환 예방에 기여 계란이 백내장ㆍ황반 변성 등 눈 질환 예방에 기여 계란이 체중 감량을 돕고 백내장ㆍ황반 변성 예방에도 기여한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매체에 실렸다. 매일 꾸준히 계란을 섭취하면 근육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 전문 미디어 ‘인사이더’(Insider)는 “계란 섭취의 놀라운 6가지 건강상 이점(6 surprising health benefits of eating eggs)이란 제목의 2일자 기사에서 계란의 웰빙 효과를 집중 소개했다. 첫째, 계란엔 소중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고품질의 단백질일 뿐아니라 비타민AㆍDㆍB군 등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2-01-10 11:33 아보카도가 웰빙 식품인 이유 7가지는? 아보카도가 웰빙 식품인 이유 7가지는? ‘숲속의 버터’로 통하는 열대 과일 아보카도를 먹어야 하는 이유 7가지를 미국의 건강전문지가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엔 다이어트 중이거나 임신ㆍ수유하는 여성에게 아보카도를 권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은 ‘아보카도의 7가지 잠재적 건강상의 이점’(7 Potential Health Benefits of Avocado)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아보카도의 웰빙 효과를 집중 소개했다. 첫째, 아보카도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다. 아보카도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2-01-07 14:12 노인의 나이 많아질수록 비만 감소, 저체중 증가 노인의 나이 많아질수록 비만 감소, 저체중 증가 65세 이상 노인을 다시 나이에 따라 4개 그룹으로 세분한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만율은 감소하고 저체중 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녀 노인 모두에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이 높아지는 질병은 고혈압과 빈혈이었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승민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231명을 연령대에 따라 ‘65~69세 그룹’ㆍ‘70~74세 그룹’ㆍ‘75~79세 그룹’ㆍ‘80세 이상 그룹’ 등 네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 영양과 정책/자료 | 박하연 | 2021-12-16 09:20 우유는 대사증후군ㆍ심장병 예방에 효과적, 두유는? 우유는 대사증후군ㆍ심장병 예방에 효과적, 두유는? 우유가 두유보다 대사증후군과 관상동맥심장질환(협심증ㆍ심근경색)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우유 섭취그룹은 미(未)섭취그룹보다 대사증후군이나 심장병 발생 위험이 낮았으나 두유 섭취그룹에선 이런 개선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우유와 두유의 웰빙 효과 차이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이 연구(우유와 두유류의 소비시장 추이 및 영양성분에 따른 효능 비교 분석)에서 김 교수팀은 2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12-03 09:10 세계적 건강식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는 법 세계적 건강식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는 법 세계가 주목하는 건강식인 지중해식 식단을 집밥으로 먹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지중해식 식단이라고 하면 올리브유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많은 식품이 리스트에 포함된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은 ‘지중해식 식재료로 주방을 채우는 법’(How to stock your kitchen with Mediterranean grocery staples)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주요 식재료를 소개했다.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식재료 리스트 건강기능 | 박하연 | 2021-11-10 09:00 해수부가 선택한 11월의 수산물, 가리비와 삼치! 해수부가 선택한 11월의 수산물, 가리비와 삼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11월에 제철 가리비와 삼치를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했다.가리비는 껍데기를 세게 열었다가 닫는 순간적인 힘을 이용해 이동하는 특성이 있으며, 껍질모양이 부채를 닮아 ‘부채조개’라고도 불린다. 가리비에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라이신 등이 풍부하며, 피로감을 덜어주고 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함황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가리비에 많은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가리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11-01 13:50 20대 비정규직 여성의 아침 결식률, 정규직 여성보다 10%P 높아 20대 비정규직 여성의 아침 결식률, 정규직 여성보다 10%P 높아 20대 비정규직 여성은 정규직 여성보다 아침 결식률이 10%P(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정규직 여성의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정규직의 1.8배였다. 지난해 20대 여성의 비정규직 비율은 39.0%로, 20대 남성(36.4%)보다 약간 높았다. 2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과 배윤정 교수가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대 여성 631명(정규직 254명, 비정규직 377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여부에 따른 식생활ㆍ건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 생활습관 | 박하연 | 2021-10-29 09:36 식량작물 중 칼슘 최고, 손가락조 골다공증 예방 효과 기대 식량작물 중 칼슘 최고, 손가락조 골다공증 예방 효과 기대 손가락조는 조∙기장 등의 밀렛류에 속하는 곡물로 환경적응성이 뛰어나고 고온과 건조에 매우 강해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 대응에 적합한 작물이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인도에서는 선식∙빵∙유아식 등으로, 네팔 등에서는 떡과 비슷한 도우(dough) 형태로 이용되고 있다. 칼슘과 비타민B가 풍부하고 폴리페놀, 피트산 등을 함유한 영양곡물로 남부아시아와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오랜 기간 식량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난 2018년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 손가락조 품종인 ‘핑거1호’를 꾸준히 연구한 결과, 골격계 질환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10-28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