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칼로리 천덕꾸러기에서 혈관 건강 돕는 웰빙 식품으로 변신! 견과류 천태만상 고칼로리 천덕꾸러기에서 혈관 건강 돕는 웰빙 식품으로 변신! 견과류 천태만상 견과류는 최근 들어 소비자의 인식이 완전히 달라진 식품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20여년 전만해도 견과류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고칼로리ㆍ고지방 식품이란 이유에서다. 밤ㆍ대추를 제외한 대부분의 견과류는 열량이 100g당 평균 550㎉, 지방 함량이 50∼70g에 달한다. 미국에선 “호두(견과류의 일종)와 연어 중 어떤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한가?”를 놓고 논쟁을 벌일 만큼 견과류는 요즘 웰빙식품으로 급부상했다.견과류 속의 지방 대부분이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견과류는 밤ㆍ호두ㆍ잣ㆍ은행ㆍ땅콩 등 겉이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7 13:00 삼겹살 데이, ‘돼지고기 구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삼겹살 데이, ‘돼지고기 구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돼지고기 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소개했다. 삼겹살 데이는 2003년 농협에서 돼지고기 소비‧홍보를 위해 3이 겹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한 데서 유래됐다.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소비하는 돼지고기는 2011년 19kg에서 2019년 26.8kg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돼지고기를 구입할 때는 고기가 선홍색을 띠고 절단면이 매끄러워 보이는 것을 골라야 한다. 지방은 희고, 굳어 있어야 돼지고기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난다. 삼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2-26 14:55 정월대보름 알록달록 ‘오곡밥’ 지어 건강·풍요 기원 해보자 정월대보름 알록달록 ‘오곡밥’ 지어 건강·풍요 기원 해보자 예로부터 달은 생명을 잉태하는 여성과 대지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우리 조상들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뜰 때면 한 해 풍요와 집안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곡밥’을 먹었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오곡밥 짓기에 적합한 우리 품종을 소개했다.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은 지역과 시대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수수∙팥∙조∙기장 등을 섞는다.검정콩은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주요 보급원이다. 골다공증 예방∙인지력 개선∙동맥경화에 효과적인 필수아미노산과 이소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2-26 13:20 면역력 돕는 옐로 푸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寶庫) 면역력 돕는 옐로 푸드, 다양한 항산화 성분의 보고(寶庫)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를 돕는 ‘옐로 푸드’(노란색 식품)가 주목받고 있다.옐로 푸드 중 하나인 강황은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강황은 카레의 주성분이다. 강황의 대표 항산화 성분이자 노란색 색소 성분인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는 물론 체내 면역 시스템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가진 생강도 ‘면역력 도우미’로 빼놓을 수 없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면역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증ㆍ항산화 효과가 있어 각종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6 13:00 세계인이 주목한다, ‘믹스 푸드’…비빔밥ㆍ카레ㆍ똠얌꿍 세계인이 주목한다, ‘믹스 푸드’…비빔밥ㆍ카레ㆍ똠얌꿍 세계의 수많은 영양학자가 최고의 영양식으로 꼽는 한식은 비빔밥이다. 한 그릇 안에 각종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이 골고루 섞여 있는 ‘믹스 푸드’(mix food)란 이유에서다. 식물성 식품엔 존재하지만, 동물성 식품엔 없고(예 식이섬유, 비타민 C), 동물성 식품엔 있지만, 식물성 식품엔 없는(예, 콜레스테롤, 비타민 D) 영양소와 웰빙 성분은 의외로 많다. 비빔밥을 메뉴로 고르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식물성과 동물성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우리 전통음식 중엔 ‘믹스 푸드’가 많다. 잡곡밥ㆍ비빔밥ㆍ탕평채ㆍ잡채ㆍ삼색 나물ㆍ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24 13:00 비타민 F, 넌 누구냐? 1페이지로 파헤치는 비타민 F의 정체! 비타민 F, 넌 누구냐? 1페이지로 파헤치는 비타민 F의 정체! 비타민 F는 비타민이라기보다는 지방에 더 가깝다. 지방 중에서도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다.비타민 F에서 F는 지방산(fatty acid)을 가리킨다. 비타민 F는 몸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필수 지방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필수 지방은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 지방으로 나뉜다. 오메가-3 지방으론 알파 리놀렌산(ALA)ㆍDHAㆍEPA. 오메가-6 지방으론 리놀레산(LA)ㆍ감마리놀렌산(GLA)ㆍ아라키돈산(AA)이 있다.비타민 F는 이중 알파 리놀렌산과 리놀레산ㆍ아라키돈산으로 구성된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19 13:00 혈관 ‘피’ 건강 지켜주는 비타민 ‘P’의 놀라운 효능 혈관 ‘피’ 건강 지켜주는 비타민 ‘P’의 놀라운 효능 웰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폴리페놀(polyphenol)이란 항산화 성분을 기억할 것이다. 폴리페놀은 신체를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노화와 암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고마운 성분이다.식물에 존재하는 폴리페놀은 달랑 하나의 성분이 아니다. 수많은 성분을 포함하는 ‘집합체’다. 일반적으로 폴리페놀은 타닌ㆍ리그닌ㆍ플라보노이드로 분류된다.이중 타닌은 감ㆍ녹차 등의 떫은맛 성분으로 알려졌다. 리그닌은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플라보노이드는 노란색 식물 색소다. 플라보노이드는 그리스어로 황색을 뜻하는 플라부스(flavu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17 13:00 커피에 관한 잡학 지식 10가지 커피에 관한 잡학 지식 10가지 커피에 관한 잡학(雜學) 지식 15가지를 미국의 미디어가 선정해 Q&A 방식으로 전했다. 이 중엔 ‘커피 자동차’ㆍ‘600달러짜리 커피’ 등도 포함돼 있다. 미국의 식품ㆍ건강 전문 웹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는 ‘당신이 알지 못했던 커피에 관한 15가지 사실’(15 Facts About Coffee You Never Knew)이란 제목의 18일자 기사를 통해 커피 관련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했다. 이 중 특정 커피 판매업소와 관련이 없는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에스프레소보다 드 일반 식품 | 김도연 | 2021-02-08 09:20 겨울철 혈관건강 지키는 고소한 ‘땅콩기름’ 겨울철 혈관건강 지키는 고소한 ‘땅콩기름’ 1∼2월은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땅콩기름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효과와 활용방법을 소개했다.땅콩기름은 오메가-9 지방산으로 알려진 올레산이 풍부해 혈중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토코페롤과 파이토스테롤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의 동물임상실험 결과, 땅콩기름을 섭취한 쥐의 혈액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포화지방산의 수치는 감소하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불포화지방산의 수치는 증가하였다.땅콩에 풍부한 올레 일반 식품 | 박하연 | 2021-02-06 14:00 ‘왕의 열매’ 아로니아, 어디 한 번 먹어볼까? ‘왕의 열매’ 아로니아, 어디 한 번 먹어볼까? 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과 한국영양학회는 현대인의 피로한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식품 성분 네 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안토시아닌ㆍ루테인ㆍ비타민 Aㆍ오메가-3 지방이다. 이중 안토시아닌은 보라색ㆍ검정색 식품에 많이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다. 아로니아ㆍ블루베리ㆍ복분자(블랙베리)ㆍ오디(멀베리) 등 ‘베리’류에 풍부하다. 루테인은 눈의 황반부를 이루는 주요 시각 색소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최근 메타분석 결과를 보면, 루테인과 제아잔틴 섭취량이 하루 300㎍ 늘면 백내장 위험이 3%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타민 A는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06 13:00 공자도 즐겨 먹던 기장, 우리도 한 번 먹어볼까? 공자도 즐겨 먹던 기장, 우리도 한 번 먹어볼까? 기장은 대개 밥에 넣거나 떡ㆍ술ㆍ엿ㆍ빵 등의 원료로 쓰인다. 가축의 사료로도 사용된다. 과거부터 오곡 중 하나로 간주했다(세종실록지리지).쌀과 ‘궁합’이 잘 맞는다. 중국의 공자(孔子)가 즐겨 드셨다는 기장밥은 기장과 쌀의 맛이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2,500년 전에 살았던 공자는 기장밥을 숟가락이 아닌 자신의 손으로 집어 먹었다. 공자가 살았던 때만 해도 중국인이 공통으로 먹는 주식이 없었다. 당시 중국 사대부가 주로 먹었던 음식은 기장과 조 등이었다. 기장의 원산지가 중국이란 설도 있다. 공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만 해도 젓가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03 13:00 “설 명절, 국산 과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설 명절, 국산 과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올해 설에는 맛깔스럽고 영양이 풍부한 국산 과일로 건강을 선물하면 어떨까?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주요 과일의 효능과 좋은 과일 고르는 요령을 소개했다.올해 사과와 배 출하량은 지난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감소할 것이 예상된다.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선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설맞이 판촉행사 ‘농축산물 소비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과일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사과는 안토시아닌∙프로시아니딘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의 공급원이다. 배에는 루테올린∙케르세틴 등의 성분이 일반 식품 | 정은자 | 2021-02-02 09:20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 국내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반적으로 여성의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남성보다 높았다.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통하는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血中) 농도가 높을수록 혈관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한인화ㆍ정민영 교수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3,916명(남 1,707명, 여 2,209명)을 대상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제7기 1차년도(2016)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비 헬스 | 김도연 | 2021-02-02 09:11 코로나 19 공포에 열풍, 내게 딱 맞는 건강·기능식 찾기 코로나 19 공포에 열풍, 내게 딱 맞는 건강·기능식 찾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인간의 면역 시스템(immune system)은 외부의 세균ㆍ바이러스ㆍ곰팡이ㆍ유해 물질 등 다양한 병원균(항원)을 제거하거나 이로 인해 생기는 염증 등 발생을 억제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의 ‘총본부’다. 면역 시스템은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현재 인체 면역력과 관련된 기능성 원료는 우리 몸의 방어 능력을 높이는 ‘면역기능증진’과 민감해진 면역기능(과민면역)을 완화하는 ‘과민면역반응완화’ 등 둘 중 하나의 목적에 부합해야 한다. 2020년 현재 식품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2-01 13:00 지금이 제철이에요! 싱그럽고 쌉싸름한 ‘자몽’ 지금이 제철이에요! 싱그럽고 쌉싸름한 ‘자몽’ 흔히 열대 과일로 착각하곤 하는 자몽의 제철은 요즘이다. 특히 미국 플로리다 자몽 시즌은 보통 11월부터 시작되고 1∼2월에 당도가 절정에 달한다. 미국원예학회(American Society for Horticulture Science)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아열대 기후 작물인 자몽은 오렌지와 중국 자몽(Chinese grapefruit)이라고도 불리는 포멜로(pomelo)의 교배 산물이다. 자몽은 귤ㆍ오렌지 등과 함께 감귤류(citrus)에 속한다. 주로 가을과 겨울에 수확된다. 현재 주산지는 미국인데 텍사스산은 붉은색, 플로리다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29 13:00 바나나 즐기면 복부 비만 등 대사 이상 25% 이상 감소 바나나 즐기면 복부 비만 등 대사 이상 25% 이상 감소 성인이 바나나를 즐겨 먹으면 복부 비만ㆍ고혈당ㆍ고중성지방혈증 등 대사 이상 위험이 25%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성인이 가장 자주 먹는 ‘과일 3총사’는 사과ㆍ귤ㆍ바나나였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식품생명학부 배윤정 교수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성인 3,091명(남 1,184명, 여 1,907명)을 대상으로 총 12종의 과일(딸기ㆍ참외ㆍ수박ㆍ복숭아ㆍ포도ㆍ사과ㆍ배ㆍ감/곶감ㆍ귤ㆍ바나나ㆍ오렌지ㆍ키위) 종류별 섭취량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1-27 09:09 건강까지 챙기는 슬기로운 여가생활, 새싹 키우기 어떠세요? 건강까지 챙기는 슬기로운 여가생활, 새싹 키우기 어떠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새로운 여가활동으로 새싹작물 키우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건강을 챙기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여가생활로 새싹보리∙새싹밀∙새싹귀리∙새싹삼 등 새싹작물 키우기를 제안하고, 실내 텃밭 가꾸기의 치유 효과를 소개했다. 새싹보리∙새싹밀∙새싹귀리를 키우기 위해선 각각의 씨앗∙화분∙흙∙망∙물조리개가 필요하다. 화분에 망을 깔고 흙을 채운 뒤 그 위에 씨를 촘촘하지만 겹치지 않게 올린 뒤 가볍게 흙을 덮고 물을 흠뻑 준다. 초록색 싹이 나면 햇살이 잘 드는 헬스 | 정은자 | 2021-01-27 00:00 고도 비만이면 정상 체중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약 40배 고도 비만이면 정상 체중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약 40배 고도 비만이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이 40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여성의 약 두 배였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 간호학과 박은옥 교수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64세 남녀 1만488명을 대상으로 성별ㆍ직업별ㆍ비만도별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한국 성인의 비만과 대사증후군)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노인 제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9.8%였 생활습관 | 박진호 | 2021-01-14 09:11 당신을 위협하는 고단백식단의 비밀 당신을 위협하는 고단백식단의 비밀 고단백 식품으론 우유ㆍ요구르트ㆍ치즈 등 유제품이 우선 꼽힌다. 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 육류, 계란ㆍ생선에도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사람은 지방ㆍ탄수화물은 체내에 적절히 보관하지만, 단백질은 담아두지 못한다. 이는 단백질을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성인은 단백질을 하루에 자기 체중의 1,000분의 1만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체중이 70kg인 남성은 하루 70g, 55kg인 여성은 55g이 적정(適正) 단백질 섭취량이다.단백질의 총섭취량 중 3분의 1은 반드시 ‘양질의 단백질’인 동물성 단백질이어야 한다. 하루에 6 박태균의 건강365 | 박태균 | 2021-01-13 13:00 커피 1∼2잔 섭취로도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량 30% 억제(동물실험) 커피 1∼2잔 섭취로도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량 30% 억제(동물실험) 1∼2잔의 커피 섭취만으로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소장 흡수를 30%나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동물실험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필터를 이용해 추출한 여과 커피에도 클로로젠산ㆍ카페인 등 항산화 성분이 여전히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노상규 교수팀이 여과 커피가 실험동물(수컷 흰쥐)의 소장에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흡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림프관 우회 수술을 한 뒤 연결된 주입관을 통해 각각 콜레스테롤이 포함된 지질 유화액과 일반 식품 | 박진호 | 2021-01-11 09: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