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항공 교통산업 종사 남성, 백혈병 발생률 1.8배 항공 교통산업 종사 남성, 백혈병 발생률 1.8배 -모든 암 발생률도 2배 가량 증가 -백혈병은 방사능 피폭과 관련성이 큰 암 항공 교통 산업 종사하는 남성은 다른 직업 남성에 비해 백혈병 발생률이 1.8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항공 교통 산업직 여성은 모든 암 발생률이 다른 직종 여성보다 낮아지는 데 반해 항공 교통 산업직 남성은 모든 암 발생률이 2배 가량 높아졌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ㆍ연세대 의대 윤진하 교수팀이 2002∼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DB를 이용해 항공 교통 산업 종사자 연인원 5만9751명의 각종 암 발생률과 공무원ㆍ일반 직장인의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9-04 13:20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6명 “전자담배는 덜 해롭고 금연에 도움 된다”고 잘못 인식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6명 “전자담배는 덜 해롭고 금연에 도움 된다”고 잘못 인식 -소득 높고 별거 중일수록 전자담배 더 많이 이용 -전자담배 사용ㆍ미사용자 소변 코티닌 농도는 비슷 전자담배 사용 경험이 있는 흡연자 10명 중 6명이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거나 전자담배 사용이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담배 사용자와 비(非)사용자 사이에서 일반 담배 흡연량의 차이는 없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정의학과 김소연 박사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흡연자 2333명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사용 이유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흡연자들 중 전자담배 사용자 식품포럼 | 신유민 | 2019-09-04 13:08 흡연 경력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 위험 증가 흡연 경력 있으면 궤양성 대장염 위험 증가 -서울대병원, 성인 2300만명 건강검진 분석 결과 -흡연량ㆍ흡연기간 비례해 위험 증가 흡연 경력이 있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궤양성 대장염 발생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활용해 지난 2009∼2012년 건강검진을 받은 약 2300만명을 평균 5.4년간 관찰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을 현재 흡연 그룹ㆍ과거 흡연 그룹ㆍ비(非)흡연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담배를 평생 5갑 이상 피웠고 현재도 흡연 중인 사람은 현재 흡연, 평생 5갑 생활습관 | 정은자 | 2019-08-14 14:37 하루 1갑 이상 흡연 대학생의 수면의 질 나쁠 위험, 금연 대학생의 12배 하루 1갑 이상 흡연 대학생의 수면의 질 나쁠 위험, 금연 대학생의 12배 -전자ㆍ가향담배가 일반담배가 수면의 질 더 악화 -여대생의 전자ㆍ가향담배 이용률, 일반담배의 2배 이상 담배를 하루 1갑 이상 피우는 대학생의 수면의 질이 나쁠 위험은 금연 대학생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담배ㆍ가향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대학생의 수면의 질을 악화시키는 비율이 더 높았다. 위덕대 보건관리학과 김승대 교수팀이 2017년 대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흡연 행태와 수면의 질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대학생의 흡연행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는 한국산학기술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14 14:02 요즘 핫한 장기인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병 셋요즘 핫한 장기인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병 셋 요즘 핫한 장기인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병 셋요즘 핫한 장기인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병 셋 -전립선 마사지는 전립선 건강과는 무관 -‘황제의 암’으로 통하는 전립선암 전립선(前立腺). 전립샘이라고도 불리는, 요즘 핫(hot)한 장기다. 이 부위를 타깃으로 하는 질병이 급증, 대중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립선은 남성의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한 요도(尿道)를 반지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관이다. 정자의 생존에 필수적인 전립선 액(液)을 만드는 부위다. 남성이 생식 능력을 발휘하는 데 있어 없어선 안 될 장기이기도 하다. 전립선을 직접 겨냥하는 병은 전립선암ㆍ전립선 비대증ㆍ전립선염 등이다. 이중 가장 위험한 병이 전립선 질병 | 박태균 | 2019-08-14 13:55 헤비 스모커+고위험 음주가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이상 높여 헤비 스모커+고위험 음주가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이상 높여 -알코올이 심한 흡연자의 대사증후군 위험 높이는 데 기여-심한 흡연자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비흡연자의 1.3배술ㆍ담배를 함께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헤비 스모커가 고위험 음주를 하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평생 금주자의 3.3배에 달했다.인제의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박승하 교수팀이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4672명을 대상으로 음주ㆍ흡연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흡연과 연관된 다양한 알코올 소비가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13 14:50 전자담배 피우는 청소년의 11%만 “금연 위해 이용” 전자담배 피우는 청소년의 11%만 “금연 위해 이용” -전국 중ㆍ고생의 2%가 전자담배 이용 중-남학생의 전자담배 이용률이 여학생의 네 배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9명 중 1명만이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ㆍ고생의 2%가 현재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인제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가영 교수팀이 2017년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중ㆍ고생의 6만2276명의 전자담배 사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금연을 목적으로 전자담배 사용하는 청소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식품포럼 | 방상균 | 2019-08-05 15:55 여성이 홀로 식사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 여성이 홀로 식사하면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 -우울은 흡연ㆍ음주 등 부정적인 건강행태 유발 가능성 높여 -남성의 대사증후군 위험 여성보다 높아 여성의 홀로 식사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은 대사증후군 발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성공회대학 사회복지연구소 연구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4013명을 대상으로 홀로식사와 우울이 건강행태ㆍ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홀로식사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위험요인 분석)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우리 생활습관 | 박권 | 2019-06-28 19:25 최근 국내에서 인기 높아진 씨앗식품 다섯은 무엇? 최근 국내에서 인기 높아진 씨앗식품 다섯은 무엇?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아마씨 -메이저 리거가 시합 중 열심히 까 먹는 해바라기씨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씨앗식품이 5가지 있다. 해바라기씨ㆍ아마씨ㆍ호박씨ㆍ파파야씨ㆍ양귀비씨다. 해바라기씨(sunflower seeds)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E와 암 예방을 돕는 미네랄인 셀레늄이 풍부하다.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선수가 시합 도중 열심히 까먹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까먹는 것 자체가 정신 집중을 돕고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해바라기씨는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에게도 추천된다. 씨 안에 갈망을 줄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일반 식품 | 방상균 | 2019-06-28 18:20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먼저 체크해야 하는 이것은?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먼저 체크해야 하는 이것은? -먹는 콜라겐은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고체 상태인 콜라겐을 물에 넣고 끓인 것이 젤라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졌다면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이 부족해진 탓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는 표피층ㆍ진피층ㆍ피하조직(지방층) 등 3층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 건강의 핵심 부위인 진피층은 콜라겐ㆍ엘라스틴ㆍ히알루론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진피층의 90%가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가 본래의 모양과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피부 유지를 위한 뼈대 역할을 하는 셈이다. 진피층에 콜라겐이 부족해지거나 건강기능 | 박태균 | 2019-06-09 20:07 여학생의 인터넷 과(過)의존 위험, 남학생보다 20% 높아 여학생의 인터넷 과(過)의존 위험, 남학생보다 20% 높아 -군 지역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 위험 대도시 청소년의 1.4배 -성적 낮고 스트레스 받을수록 인터넷 과의존 위험 증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게임중독을 명백한 질병으로 규정한 가운데 남학생보다 여학생,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의 인터넷 과(過)의존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도시 청소년에 비해 군 지역 청소년의 주말 인터넷 과의존 위험이 1.4배 높았다. 꽃동네대학 간호학과 이현주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의 2018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중ㆍ고생 6만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생활습관 | 박태균 | 2019-06-01 18:20 장수식품 시리즈 - 26. 피부 건강과 겨울철 감기 예방에 이로운 귤 장수식품 시리즈 - 26. 피부 건강과 겨울철 감기 예방에 이로운 귤 -다이어트 중이라면 하루 2∼3개 이내 섭취가 적당 -한방에선 귤껍질차를 냉증 환자에게 권장 우리나라 감귤류를 대표하는 귤은 원산지가 중국이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인이 즐겨 먹는다. 영문명은 ‘만다린 오렌지’(mandarin orange)인데 ‘만다린’은 중국 관리를 뜻한다. 껍질이 과육에 단단히 붙어 있는 오렌지나 탄제린(tangerine)과는 달리 귤은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잘 벗겨지는 것이 장점이다. 가장 유용한 성분은 비타민 C다. 100g당 44(조생종)∼48㎎(보통종)이나 들어 있다. 귤은 대부분 생과로 먹으므로 비타민 C가 연재 | 문현아 | 2019-05-31 16:39 장수식품 시리즈 - 25.스트레스 심한 사람에게 오렌지 권장하는 이유? 장수식품 시리즈 - 25.스트레스 심한 사람에게 오렌지 권장하는 이유? -오렌지 즐겨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속껍질엔 혈관 튼튼하게 하는 헤스페리딘 풍부 미국의 영양 전문가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저서인 ‘슈퍼 푸드’에서 14가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선정한 오렌지는 대표적인 서양 감귤류다. 오렌지엔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오렌지 1개만 먹어도 비타민 C 하루 섭취량의 90%가 채워진다. 담배를 많이 피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비타민 C의 요구량이 늘어나는 사람에게 겨울철에 감귤류를 권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옐로 푸드답게 항산화 성분이자 노란색 색소인 카 연재 | 문현아 | 2019-05-31 16:37 장수식품 시리즈 - 8. 최고의 항암식품 브로콜리 장수식품 시리즈 - 8. 최고의 항암식품 브로콜리 -14가지 슈퍼 푸드 중 하나-흡연자와 감기 환자에게 유익 브로콜리는 원산지가 지중해 동부 연안이고 수천 년 전에 재배된 케일에서 유래한 채소다. 고대 로마인은 2세기부터 재배해 먹기 시작했다. 16세기에 프랑스, 18세기에 영국, 1920년대에 미국을 거쳐 한반도엔 1960년대에 처음 소개됐다. 요즘은 웰빙 바람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채소가 됐다. 브로콜리는 라틴어로 ‘가지’라는 뜻이다. 요즘은 사철 먹을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겨울 채소다. 11월∼3월이 제철이다. 서양에선 마늘ㆍ시금치ㆍ블루베리 등과 함께 대표적인 웰빙식 연재 | 문현아 | 2019-05-30 16:36 흡연ㆍ음주하면 커피도 더 자주 마신다 흡연ㆍ음주하면 커피도 더 자주 마신다 -커피 즐기는 사람은 식이섬유ㆍ마그네슘 섭취량 적어 -커피 하루 2회 초과 섭취율 30대 남성이 최고 흡연ㆍ음주를 하는 사람이 커피도 더 자주 마시는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식이섬유ㆍ비타민 Aㆍ엽산ㆍ마그네슘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윤미은 교수팀이 2017년 서울의 한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종합검진 수검자 403명을 대상으로 커피 소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커피 소비와 생활습관 및 영양밀도의 관련성)는 대한영양사협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커피는 물을 제외 생활습관 | 박권 | 2019-05-28 15:40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흡연 선택하면 고위험 음주 위험 6배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흡연 선택하면 고위험 음주 위험 6배 -수입 적을수록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흡연 선택 경향 높아 -흡연 외의 방법으로 스트레스 풀면 고위험 음주 위험 4배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흡연을 선택하면 고위험 음주 위험이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수입이 적을수록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흡연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았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팀이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5313명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고위험 음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9세 이상의 성인에서, 스트레스 해소방법과, 고위험 음주간의 관련성: 생활습관 | 박권 | 2019-05-10 18:46 미만형 위암 환자라면 금연하세요 미만형 위암 환자라면 금연하세요 - 30년 이상 흡연자의 위암 5년 생존율은 비흡연자보다 20%p 낮아 -음주 여부는 위암 환자의 생존율에 별 영향 미치지 않아 위암 환자가 30년 이상 흡연한 경우 생존율이 비흡연자나 30년 미만 흡연자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음주 여부는 위암 환자에 생존율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강릉원주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자 교수팀이 2001∼2006년 대학병원 2곳에서 위암 진단을 받은 508명을 2016년까지 10년 이상 추적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진단 전 흡연과 음주 행태와 위암 환자의 생존율: 전향 질병 | 방상균 | 2019-04-24 18:02 [특집] 환경호르몬, 너 누구냐? - 2.환경호르몬 가짓수, 수만가지나? [특집] 환경호르몬, 너 누구냐? - 2.환경호르몬 가짓수, 수만가지나? - 최초로 알려진 환경호르몬은 DDT - 환경호르몬의 여러 유해물질의 ‘합집합’ 앞으론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플라스틱 가소제의 일종)가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된 어린이용 온열팩 등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 판매가 중단된다. 이미 판매한 제품은 환불하거나 교환해줘야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2018년 1월 “겨울철 야외활동 용품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어린이 제품 및 유해물질이 함유될 수 있는 완구류ㆍ학용품 등 329개 제품에 대해 작년 10∼12월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33개 업체의 49개 제품에 대해 식품포럼 | 박태균 | 2019-04-22 10:35 중년의 낙상 위험, 이렇게나 높았어? 중년의 낙상 위험, 이렇게나 높았어? -중년 남녀의 낙상 손상 경험률 5% -여성의 낙상 손상률 남성의 두 배 중년 남녀의 낙상 위험이 의외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12개월 동안 낙상으로 인한 신체 손상을 중년 남녀 20명 중 1명이 경험했다.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백경원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45∼64세 중년 남녀 8만6863명을 대상으로 낙상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년기 체질량지수와 낙상과의 관계)는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중년 남녀의 지난 12개월 동안 낙상 경험률은 12.1 생활습관 | 문현아 | 2019-04-12 18:04 1인 가구의 당뇨병 유병률, 다인 가구의 두 배 이상 1인 가구의 당뇨병 유병률, 다인 가구의 두 배 이상 -1인 가구에 속한 당뇨병 환자 아침식사 자주 걸러 -1인 가구인의 당뇨병 유병률, 고혈압 있으면 4.5배 1인 가구의 2형(성인형) 당뇨병 유병률이 다인 가구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인 가구의 당뇨병 환자는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고 신체활동은 적게 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여수전남병원 가정의학과 정재민 박사팀이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3691명을 대상으로 가구 형태별 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제2형 당뇨병 위험인자의 비교)는 대한가정의학 질병 | 박권 | 2019-04-01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